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의 사건 당일 행적을 추적 중인 경찰이 김씨의 음주 정황을 잇따라 파악하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씨가 지난 9일 오후 사고를 내기 전 유흥주점 방문에 앞서 일행과 함께 강남구 신사동의 한 음식점을 방문해 주류를 곁들인 식사를 한 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김씨는 이날 오후 6시쯤 일행 6명과 차량 3대를 나눠타고 이 음식점을 찾았다. 일행 중에는 김씨와 함께 유흥주점을 찾았던 유명 래퍼 A씨도 포함됐다. 김씨는 음식점 안 개방된 공간이 아닌 룸 안에서 일행들과 식사를 했다. 이들은 음식과 함께 소주 약 5병, 음료수 3병 등을 주문해 나눠 먹었다고 한다. 해당 룸안에는 각종 주류와 음료 등이 구비된 소형 냉장고가 비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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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55RNcRfI
+아래 정리부분 더쿠펌
정리)
저녁으로 여섯명이서 소주 5병 시켜먹고 -->
텐프로 이동해서 3시간 놀다가 -->
텐프로 VIP 의전서비스인 대리기사로 귀가 -->
50분 후 다른 차 몰고 나와서 뺑소니 -->
2시간 후 구리시 모텔 가면서 편의점에서 캔맥주 삼
(같은 시각 매니저가 경찰서에서 거짓말 자백)
김씨는 이날 오후 6시쯤 일행 6명과 차량 3대를 나눠타고 이 음식점을 찾았다. 일행 중에는 김씨와 함께 유흥주점을 찾았던 유명 래퍼 A씨도 포함됐다. 김씨는 음식점 안 개방된 공간이 아닌 룸 안에서 일행들과 식사를 했다. 이들은 음식과 함께 소주 약 5병, 음료수 3병 등을 주문해 나눠 먹었다고 한다. 해당 룸안에는 각종 주류와 음료 등이 구비된 소형 냉장고가 비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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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여섯명이서 소주 5병 시켜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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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분 후 다른 차 몰고 나와서 뺑소니 -->
2시간 후 구리시 모텔 가면서 편의점에서 캔맥주 삼
(같은 시각 매니저가 경찰서에서 거짓말 자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