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비토리아가 레오 만나서 얻는게 있어?

좋은갑지

나 모델무식자라 그런가 이번에 처음알았어

일단 사람들 입에 오르락내리락하는거부터 완전 당연한거 아닌가 모델 관심없으면 비토리아 누군지 모름 이번 멧갈라때도 언급없어서 온줄도 몰랐다 켄달 지지같은 금수저모델이 훨씬 핫하지

연기 준비하나 싶기도 하고....확실히 모델 탑이어도 대중에 나서지 않으면 아는 사람만 알더라고

슈퍼모델 시대도 아니고 탑모델이어도 대중한텐 그닥 안유명해

태평양 건너 사는 우리도 레오 여친이라며 파파 사진 뜰 때마다 얘기하고 그러는데 당연히 얻는 게 있지 ㅋㅋㅋ 비토리아가 레오 만나기 전부터 알았는데 레오랑 사귀기 전과 후 비교하면 후가 사람들의 관심도가 훨씬 더 높아졌거든 그게 모델로서 득이면 득이지 실은 아닐 걸

유명세?
보통 머글들은 모델 이런 세계 관심없어서 얼굴조차 모를거야
헐방까지 찾아오는 우리들이나 알지 ㅜ

난 헐방 죽순이인데도 비토리아 얼굴도 제대로 모르다가 레오 여친이라고 해서 알게됨ㅇㅇ

유명세에서는 확실히 득이 있지.. 레오는 어느정도 영화 보는 사람들이나 일반 대중들에게 타이타닉같은 대중적인 작품이나 옛날미남으로 어느정도 언급되거나 아는반면에 모델같은 경우는 찾아보지 않으면 접하기가 힘들잖아

나도 모델알못이라 레오 여친으로 첨 알았어 헐방하는 나도 이 정돈데 머글들은 훨씬 더 심하겠지

셀럽이 되는건 다른문제라..직업특성상 30이후 삶도 생각해야되고 그럴려면 연예계 방송계로 진출 모색하면서 대중들한테 이름 알려둬야 길이 열리니까 국내모델들도 그렇구 그런면에서 유명연예인이랑 사귀는게 도움 안된다고는 말못할듯 

애초에 모델 수명 길지도 않잖아.

탑모델이어도 그사세자나 머글들은 이름도 모름

존나 얻는게 많지.. 국내 인지도는 사실상 레오가 다올려줌 

유명세도 있지만 헐리우드 관계자들 인맥 쌓기도 좋지 않을까 ?

당연하지 비토리아 그 전에 파파라치 잘 찍히지도 않았잖아 ㅋㅋ 카밀라모로네 봐 ㅋㅋㅋ 레오 구여친으로 셀럽으로 거듭나서 영화도 찍고 각종 영화제며 행사 다 참여하지 ㅋㅋ

레오는 헤어지고도 나쁜얘기 안나오던데
만날때 잘해주나보네

인지도 ㅇㅇ 솔직히 여기 아니였으면 모델들 하나도 몰랐음 그리고 해외도 갈수록 모델들은 개개인 인지도 진짜 꼴아박고 있고

유명해졌잖아... 그리고 헤어지고 나서 어떤 행보로 가느냐도 지켜봐야지

칸예 전 여친 타이틀로 시작한 줄리아 폭스가 어떻게 됐는지 봐봐

유명 모델이라고 해도 지젤 나오미 같은 슈퍼모델 아닌 이상 인지도 생각보다 낮아 

인지도 얻었지 솔직히 모델쪽은 금수저빼곤 대다수 모르잖아

모델로서는 이미 몇년 탑이였던지라 얻은건 별로없고 오히려 신인급이나 할일한것처럼 모델팬들한테는 조롱받기는 했는데 그외 일반인 인지도는 오름 특히 북미쪽은 많이 알려짐 결국 잃은건 적은편이고 얻은게 좀더 큰편인듯

레오 자체 파급력보다는 레오의 새로운 전리품 이런 걸로 언급 어마어마함 무명도 아닌데 커리어적으로는 좋은 건 잘 모르겠어 전여친들 결혼 잘한거 보면 그럴싸한 트로피로 보이나? 어쨌든 개인에게는 나쁠 거 없지

나같은 사람이 아 저런 모델도 있구나 유명인도 있구나 인식하게 되는 기회니까 유명해지고 싶으면 애인 덕 볼 수도 있는 거 같아
모델은 진짜 유명한 사람 아닌 이상 잘 몰라서... 빅시 모델도 캔디스랑 미란다 커 정도 밖에 모르는데 미란다 커도 울랜도 땜에 알게 된 경우라 이런 느낌 같아 나같은 머글에겐

모르지 진짜 좋아하나부지

인지도 모델은 관심없음 모르는데 레오여친으로 이름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