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십 년도 더 전에 본 거 같은데 자세히는 기억 안나고
어떤 여자가 본인 친구(여)와 친구의 남친,남친의 친구들(남) 이렇게 여행을 갔어
숙소를 민박집으로 정했는데 여자들 방에 그냥 방문말고 밖이랑 바로 통하는 문이 또 있어서 방을 바꿔달랫더니 그 방은 여자만 묵을수 있다고 함
그런데 밤에 남친 친구들이 그 바깥으로 난 문으로 침입하려고 그랬대 글쓴이랑 친구는 두려움에 떨었는데 이상하게 문이 안 열리고 괴현상이 일어나서 귀신이 문을 지켜줬다 그렇게 결론이 났었거든
마지막에 그 방은 원래 민박집 주인 딸이 쓰던 방이었다 이렇게 결론이 났었고..
가끔 생각날 때마다 검색해봤는데 무슨 얘긴지 못 찾겠어 내 머릿속에서 변형 됐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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