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자취방엔 테이블 하나 있는 상태인데, 화장하고 밥먹고 책보고 일하고 그런 모든걸 한 테이블에서 하니까 불편하고 정신사나운 느낌이야. 놑북이랑 패드도 늘 올라와있으니 테이블 활용이 제한적이거든.

이런 사이드테이블 써본사람 있어? 활용도 괜찮을까? 문구나 책 자잘한것도 수납겸으로.

아니면 다른 접히는 테이블을 테이블을 살까? 소프시스같은것도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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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5.18 13:04
    저런 사이드테이블을 침대 옆에 붙이면 침대에 앉아서 쓰겠다는건데 구러면 허리 아작나 톨아
  • W 2024.05.18 13:16
    나는 침대가 없어서 저건 테이블옆에 사이드로 붙여서 쓰면 어떨까 한거야~! 테이블이 한개라 활용하기가 힘들거든ㅠ
  • tory_3 2024.05.18 14:41

    그냥 테이블을 큰걸로 새로 사는게 나음


    저런거 사봤자 어차피 붙박이로 쓰게 되고 이동안하게 되는데 심지어 못생겼음............. 그냥 사이즈 맞게 예쁜거 새로 사는게 백배 낫다 진짜.. 

  • W 2024.05.18 18:08
    그런가ㅠㅠ 모든 생활을 한 테이블에서 할거라는걸 실감을 못했더니 지금 난감하네... 테이블 위의 물건을 수납할 곳을 먼저 마련해봐야겠네
  • tory_4 2024.05.19 10:06

    사이드 테이블이면 접이식으로 알아봐! 언제든 폈다 접었다 하게

  • tory_5 2024.05.19 22:08
    그냥 크기 어느정도되는 직사각형 책상 하나 사는거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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