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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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5.18 11:50

    하 난 말로 표현못하고 이번시즌 좋은데...? 좋은데...하 이게 좋은데 말로 설명할수가없네 이러고 있었는데 톨 진짜 짱이다 너무멋지다 박수야 

  • W 2024.05.18 15:03
    공개된 날 다 보고 또 보고 나서 다시 한번 곱씹어 봤어ㅋㅋ 파트2
    얼른 보고싶다ㅜㅠ
  • tory_2 2024.05.18 12:32
    오오 좋은 리뷰다 나는 파트2나오면 보려고 묵혀두는 중인데 톨의 글을 읽으니 당장 보고싶어지네
  • W 2024.05.18 15:04
    지금 보는것도 추천인데 묵혀뒀다 보는 것도 좋을 수도 있어 지금 보고나면 다음화 궁금해서 감질날 수도ㅜㅠ
  • tory_3 2024.05.18 14:12
    리뷰 너무 잘썼다 파트1 보고 이 글 보니까 메인 서사가 정리되는 느낌
  • W 2024.05.18 15:07
    파트2에도 풀어야할게 많으니 잘 나오면 좋겠어! 기대된다
  • tory_5 2024.05.18 15:28
    아 나 시즌3 너무 재밌게봤는데 리뷰보고 더 좋아진다 ㅠㅠㅠㅠㅠ 콜린 마차에서 ㄹㅇ 행복해보였는데 배우가 그때 연기로 표현을 진짜 잘해준것같아
  • W 2024.05.18 16:17
    시즌1부터 나는 콜린 배우 연기 좋다고 생각했는데 주인공되니까 잘하는거 더 잘 보이고 캐릭터 해석이랑 애정이랑 그런게 느껴져서 마차씬 정말 표현 잘했더라구ㅜㅜㅜㅜ넘좋았어
  • tory_6 2024.05.18 18:25

    나도 솔직히 콜린 변한거보고 육성으로 저게 뭐야 하고 놀랜 케이스인데 바이올렛이 하는 말보고 납득되었음 콜린 자기답게 상냥하게 살려고 하니까 사교계에서 이용만 당하고 지치는 느낌 들었을거라고 생각함 근데 너무 도가 지나친거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넬로페랑 서로 끌리게 된 것도 그냥 가족같은 사이니까 가로 막고 있던 얇은 천을 걷어낸거란 생각들어서 그것도 좋긴 했음

    하나 같이 왜케 다 안쓰러워 심지어 크레시다마저

    다만... 좀 이 브리저튼 시리즈가 대체적으로 누구 하나 거하게 엿먹이고 메인커플이 잘되는 경향이 있어서 그건 좀 보기 힘들더라

  • W 2024.05.18 19:02
    콜린이 초반에 그렇게 너무 변한채로 돌아와서 몹시 충격먹었는데ㅜㅠㅜ 그게 콜린 본인도 마음에 들지않는 새로운 모습이었고 페넬로페를 통해서 그리고 바이올렛의 일침과 더불어 변한 자신의 모습을 거부하고 있었다는걸 알고 다시 본래 자신이 누군지 알게되서 다행이야
    메인뿐만 아니라 모두 잘 풀리면 좋겠는데 각색도 들어가고 장기적인 드라마라 시련이 있는 것 같네 파트2에서 어떻게 나올지 지켜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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