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캡쳐
"한국인들은 아무 것도 안 하기도 누가 제일 잘하는지 경쟁한다"
미국 CNN이 올해 10주년을 맞은 '한강 멍때리기 대회'를 조명하며 초(超)경쟁사회인 한국사회의 현실을 꼬집었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멍때리기 대회는 참가자들이 90분 동안 어떤 행동도,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멍한 상태를 유지한 뒤, 심박수와 시민 투표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는 대회다.
https://v.daum.net/v/2024051809090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