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디온이나 플톡에 엠씨하신 분들 세어보면 꽤 많은데 의진님이 발군인 이유를 의진님이 엠씨가 아닌 아코디온을 들어보니 알 것 같다…
내가 딱 느끼는 거는 엠씨는 그냥 고정값이고 청취자들이 듣고 싶은 건 게스트의 생각이나 연기잖아. 엠씨는 게스트를 이끌어내는 거고, 진행은 엠씨가 하지만 주인공은 게스트가 되어야 함.
의진님이 분위기 띄우면서 자연스럽게 게스트의 말을 끌어내면서 치고 빠지는 게 진짜 능력자 같아. 엠씨가 너무 자기 말 많이 하는 거는 별로… 엠씨 목소리에 게스트 목소리가 가려지는 건 좀 별로…..
난 전에 허보라 엠씨 승철님도 진짜 잘하셨다고 생각해.
내가 딱 느끼는 거는 엠씨는 그냥 고정값이고 청취자들이 듣고 싶은 건 게스트의 생각이나 연기잖아. 엠씨는 게스트를 이끌어내는 거고, 진행은 엠씨가 하지만 주인공은 게스트가 되어야 함.
의진님이 분위기 띄우면서 자연스럽게 게스트의 말을 끌어내면서 치고 빠지는 게 진짜 능력자 같아. 엠씨가 너무 자기 말 많이 하는 거는 별로… 엠씨 목소리에 게스트 목소리가 가려지는 건 좀 별로…..
난 전에 허보라 엠씨 승철님도 진짜 잘하셨다고 생각해.
나도 승철님 엠씨 좋아함ㅋㅋ열의를 가지고 열심히 하셔서 잘 들었어
아코디온은 아니고 플톡 중에 석승훈님 정의택님 진행도 좋아하는데 본문같은 엠씨 역할을 굉장히 능숙하게 수행하시더라고
의진님은 거기에 더해서 뭔가 덕후의 마음을 알아주는 진행이라 아코디온 엠씨에 딱이라고 생각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