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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 한 학원가 건물 3층에서 한 초등학생이 킥보드를 던져 그 밑을 지나던 중학교 여학생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건물은 외벽 통로마다 유리 벽이 높게 쳐져 있는 곳이다.
경찰이 건물 CCTV 분석을 통해 붙잡은 용의자는 만 10살도 되지 않은 저학년 초등학생이다.
경찰은 “범행 동기를 조사한 뒤 폭행 혐의를 적용하겠다는 입장”이라면서도 “다만 용의자가 만 10살이 안된 형사미성년자여서 처벌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세종시의 한 학원가 건물 3층에서 한 초등학생이 킥보드를 던져 그 밑을 지나던 중학교 여학생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건물은 외벽 통로마다 유리 벽이 높게 쳐져 있는 곳이다.
경찰이 건물 CCTV 분석을 통해 붙잡은 용의자는 만 10살도 되지 않은 저학년 초등학생이다.
경찰은 “범행 동기를 조사한 뒤 폭행 혐의를 적용하겠다는 입장”이라면서도 “다만 용의자가 만 10살이 안된 형사미성년자여서 처벌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