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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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궁예지만


행복해 보이는 사람을 좋아하는 느낌이 든달까?


초아가 처음에 모든 남성의 관심을 받고 눈길을 받으니까 매력적이었는데

그러다가 너무 공커화 돼서 관심 밖으로 밀려 나니깐..


뭔가 이제 다른 사람들이랑 잘 돼가는 다른 여출한테 관심이 가나? 싶은... 이런 느낌은 나만 드나..ㅠ

지원이한테 갑자기 좀 그런 모먼트 느꼈고..ㅋㅋ


예고에서 윤하한테 하는 발언도 음..ㅋㅋㅋ


  • tory_1 2024.05.18 01:04

    난 걍 자기가 인기남 롤에 심취해있었는데(실제로 다른 여출들한테 한번씩 표 받아봤고..ㅋㅋ) 초아랑 공커 분위기 되니까 그거에 팍식한 것 같음

    꽃다발 건넬때까진 분위기 좋았는데 초아랑 같은 차 탔을때 지원이가 용초 있는거보고 돌아서는 거 보고 아차싶었는지 그 이후 집에 갔을 때부터 분위기 다운 된 것 같더라...

  • W 2024.05.18 01:09

    너무 공감된다.........................

  • tory_3 2024.05.18 04:08
    헐 그러네… 결국 마음이 크진 않았던 거네
  • tory_4 2024.05.18 10:28
    찐텐이 없어 ㅋㅋ 애초에 연애나 사람자체에는 1도 관심없고 걍 즐기면서 방송용 이미지랑 분량이나 뽑고 싶었던거 너무 티나
  • tory_5 2024.05.18 11:22
    이거 ㅇㅇ 인플루언서 돼고 싶어서 연프 나오는건 좋은데 너무 노린게 들켜버림
  • tory_6 2024.05.19 07:16
    근데 인플루언서 되고 싶으면 끝까지 초아항 잘해봐야하는거 아니냐 ㅋㅋㅋ 좋은 이미지 심어줘야지 ㅋㅋ
    일을 하다말어
  • tory_4 2024.05.20 10:01
    데이트 현장에선 본인 성격 못이기고 생각대로 안돼서 본인 깜냥, 인성으론 해결도 안되고 뇌절오고 나중에 인터뷰룸에서 ㅈㄴ 열심히 자기합리화하면서 초아 배려한척 이미지 메이킹 오지던데 ㅋㅋㅋㅋㅋ 본인입장 겁나 어필하면서 착한척 인터뷰가 ㄹㅇ 웃기고 어이없더라 ㅋ 어떻게 행동했는지 다봤는데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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