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톨인데 해외살다가 대학진학을 한국으로 했거든
남초과였고 여자 없고 주변 남자들 다 저런 막말하는분위기였어
남초 특유의 여자는 성적대상 아니면 비웃음살만할 괴물 이런 분류에서 한국어 어눌하게 하는 나는 괴물취급당하고 ㅋㅋ
철저하게 서열사회라서 하나라도 약점잡아서 자기 밑으로 서열집어넣고 깔아뭉개려고하는분위기라
너무힘들어서 동아리를 여초로 갔는데 거긴 또 여초특유의 눈치와 서열이 있는곳이어서
눈치없이 있다가 주동자한테 찍혀서 불링당하고 마음고생 디지게했는데
그때 ㅈㅅ충동와서 너무힘들었는데 나한테 북한식 욕 섞어가면서 창자를 끊는다느니 하면서 죽인다고했던 10살많던 언니 에휴 지금 뭐해요
한국사회에서 적응 못하고 해외나와서 10년넘게 사는중인데 인종차별 외국인 취급받는데도 한국에서 지냈던 경험보단 낫다.
에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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