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내 맘속에 담아둔 말들이 너무 많고 


한 번에 쏟아 내려고 해서 그런가


분명 제대로 썼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나도 모르게 글을 쓸 때 되게 허겁지겁 쓰게 되는 것 같아 


그래서 내가 쓴 글이나 댓글들 다시 보면 뭔가 하나씩 빠져 있어 오타가 아니라


예를 들면


오늘 날씨(가) 은근 더워(서) 외투 괜히 입고 다녔어, 걷는 데 땀(이) 꽤 나더라 


이런 식으로 가로 친 부분 빼놓고 써져 있더라고;;; 민망하게스리


제목에 가로친 부분도 글 등록하기 전에 뭔가 이상해서 찾아낸 거야


이거 말고 내가 놓친 부분도 또 있을지도 몰라


앞으로 책을 쫌 읽어야겠어



  • tory_1 2024.05.17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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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4.05.1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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