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는 어떻게 수영 선수 그만두고 체교과로 진로 바꿀 생각을 한 건지,
왜 노래를 좋아하게 된 건지,
왜 공항에서 비행기 보내고 솔이한테 간 건지 설명 안 되고
우리 드라마에 서사가 없고 선재가 이렇게 멋있고 뭐든 잘하고 로맨틱하다는 결과값만 있는 것 같다는 얘길 봤는데, 이거 다 드라마에서 충분히 보여주지 않았나
댓글들도 다 동조해서 당황스러웠어
나랑 같은 드라마 본 거 맞나
선재가 자기 캐릭터, 주관, 서사 없고 그냥 멋있고 잘생기고 로맨틱해 보이게만 나온다고 하던데 나는 동의 못 하겠어
선재한테 솔이가 소중해도 솔이가 선재 인생의 전부는 아니고
수영이나 아이돌 일이나 연기나 다 최선을 다한 게 선잰데
솔이 없이 15년 동안 산 34-0 선재도 아이돌로 반짝반짝 빛나도록 열심히 무대를 즐겼잖아
왜 노래를 좋아하게 된 건지,
왜 공항에서 비행기 보내고 솔이한테 간 건지 설명 안 되고
우리 드라마에 서사가 없고 선재가 이렇게 멋있고 뭐든 잘하고 로맨틱하다는 결과값만 있는 것 같다는 얘길 봤는데, 이거 다 드라마에서 충분히 보여주지 않았나
댓글들도 다 동조해서 당황스러웠어
나랑 같은 드라마 본 거 맞나
선재가 자기 캐릭터, 주관, 서사 없고 그냥 멋있고 잘생기고 로맨틱해 보이게만 나온다고 하던데 나는 동의 못 하겠어
선재한테 솔이가 소중해도 솔이가 선재 인생의 전부는 아니고
수영이나 아이돌 일이나 연기나 다 최선을 다한 게 선잰데
솔이 없이 15년 동안 산 34-0 선재도 아이돌로 반짝반짝 빛나도록 열심히 무대를 즐겼잖아
난 선재본 드라마 처음 봤어 솔본은 예서로 기억하고
난 연기를 볼 때 눈빛이 중요 하다고 생각해 그 분위기에 맞는 눈빛 연기를 제대로 해야 연기가 좋다고 생각하고 너무 나 연기함 분위기 풀풀 풍기는것도 싫어함
그래서 자연스러운 연기 달인 김창완씨 연기가 좋고
그래서인지 선재본 연기도 괜찮아
또 이 드라마의 근간은 선재의 염원이라고 생각해서인지
1화의 선재가 처연한 눈빛이 좋았어 그부분이 이 드라마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하거든
또 원래 sf쳐돌이라서 그런지 사건 상수 변수
이런거 따져보면 잘짜인 드라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