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동물 너무 좋아하고 동물 관련 지식이 많아서 대학을 관련 전공으로 가고 싶었는데...
산업대학(전문대)라고 부모님이 거기 가면 호적 파버린대서 포기하고 인서울 문과로 감
근데 ㅋㅋㅋㅋ 결국 30대 백수됨 ㅜㅜ.. 어차피 취업 못하고 안될꺼면 내가 좋아하는 거라도 배워볼걸 후회중 ㅜㅜ
그럼 재밌어서 열심히 해서 취업했을 수도 있는데 꼭 사육사 아니더라도 관련 직업 많으니..
에버랜드 자컨 보다가 사육사분들 너무 부러워서 주저리 해봄 ...
지금 그나마 경력있는 분야는 너무 극혐이라 하기싫고 그게 티나는지 면접도 자꾸 떨어진다 내인생 어떻게 되려나...
한번 사는 인생 좋아하는 거라도 해볼걸 ㅜㅜㅜㅜ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