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이 오히려 너무 거기서 거기란 느낌이었고 최근작 705호랑 엑시스는 기존 작품들보다 감정선에 좀더 치중한 느낌이라 오히려 좋았음 그래도 씬 많은건 똑같지만 그동안이 너무 씬말고 남는게 뭐지? 싶었다면 이건 그나마 상황이나 캐릭터들 내면 묘사, 감정선 같은 게 더 다듬어진 느낌이었음 교결도 원래는 필력이 좋은 작가인지는 모르겠단 느낌이었고(나한텐) 사실 캐릭터 조형으로 인기 많아진 케이스라고 생각했는데 가면갈수록 점점 좋아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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