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나톨 이직한지 입사 3개월..


이전에도 6개월,2개월 다닌 회사 있거든 

그 이전에는 3년~이렇게 다녔고 


자꾸 몇개월만에 그만둘 마음이 생겨서 이직하게 되고 있는데..


이번 이직도 망한 것 같아,

벌써 회사에 맘이 떴는데,,휴 계속 이렇게 몇갤씩 이직하는게 너무 스트레스네ㅠ

사회부적응자도 아니고,



이번 회사는 

고인물들 뿐에 성장가능 없고

여기 가장 오래 다닌 나랑 같은 직무하는 분 보면..

내가 여길 오래 다니고 버텨봤자 그게 내 미래라는게 암담하다 


사람? 누구하나 일적으로 의지할 사람 없고 

보고 배우고 싶은 사람?이 없어 이게 좀 크네.


미친듯 ㅈㄹ맞은 사람은 없지만 간간이 꼽주고 일 거지 같이 시키는 사람정도?

그냥 나혼자 독서실에서 일하다 오는 기분이다 

그렇다고 스트레스가 없는건 아니야.

딱히 인정해주고 성장하도록 끌어줄 사람도 없어..


나는 좀 일이 힘들더라도 성장욕구 있고 성취감? 일만족도?를 중요시 

생각하는 편인 것 같더라..커리어욕심 이랄까 


돈은? 연봉도 그냥 그래..높지도 않고 아쉬울 따름 


내가 지금 버티는 이유는, 이번에도 또. 이직실패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고..또 몇개월 다니다 이직을 해야한다는 내가 실패자 같아서 

내 자신에게 또 지는 것 같아서야ㅠ 

+ 그리고 사람에 은근 데여봐서 어딜 가든 ㅈㄹ 맞은 사람은 있는데 여긴 그나마 

사람들은 그냥 쏘쏘 하거든. 그래서 또 다른데 가서 ㅈㄹ맞은 사람 만날까 그게 좀 겁나 

여기서 아둥바둥 3갤 적응 했는데, 또 어디가서 3개월을 이렇게 아둥바둥 알아가고 

적응해야한다는 것도 소모가 넘 크고..


근데 이게 버틴다고 나아질 문제일까..모르겠다 

사람들한테도 일에도 어디 하나 마음이 안가고 다 마음이 떠버렸다…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이 크네..




  • tory_1 2024.05.1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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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4.05.18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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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4.05.1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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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4.05.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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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24.05.1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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