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4169629
타 지역에서 전원생활 비스무리 하게 되었는데
나는 안 맞는 인간이란 걸 확실히 깨닫게 됨
갇혀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못 견디겠더라
뒤에 산 있고 앞에 강 있어서 예쁘고 시야가 탁 트여있는데도 시간이 멈춰있는 느낌이 들어서 답답함을 느낌
다시 빌딩 숲 봤을 때 숨이 확 트이더라
정적을 못 견디는 타입이었던 거임
정말 풍경이 예쁜데... 대자연 너무 예쁜데 갇혀있는 느낌이었음
편의점을 가도 조용한 곳보다 사람 복작한 곳을 좋아했다니 자기 성향은 겪어보지 않고는 모른다
https://img.dmitory.com/img/202405/1DN/Vpr/1DNVprqKKA0KeEkkgk8eqg.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5/5S7/cM9/5S7cM9tbBUc6qI42SmKM6s.jpg
타 지역에서 전원생활 비스무리 하게 되었는데
나는 안 맞는 인간이란 걸 확실히 깨닫게 됨
갇혀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못 견디겠더라
뒤에 산 있고 앞에 강 있어서 예쁘고 시야가 탁 트여있는데도 시간이 멈춰있는 느낌이 들어서 답답함을 느낌
다시 빌딩 숲 봤을 때 숨이 확 트이더라
정적을 못 견디는 타입이었던 거임
정말 풍경이 예쁜데... 대자연 너무 예쁜데 갇혀있는 느낌이었음
편의점을 가도 조용한 곳보다 사람 복작한 곳을 좋아했다니 자기 성향은 겪어보지 않고는 모른다
https://img.dmitory.com/img/202405/1DN/Vpr/1DNVprqKKA0KeEkkgk8eq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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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골가면 그 적막함 메인스트림과 동떨어져 있다는 그 느낌이 싫더라고 ㅠㅠ
서울 한강뷰 보이는 비싼 동네가 답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