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창작톨인데 나 요새 트위터 팔로워 계속 떨어져서 괜히 의기소침해짐..

대충 한달 사이에 열몇명 떨어짐.. (팔로워수 원래 많지 않아서 이 정도면 많이 떨어진거)

내가 잡담을 많이 해서 떨어질 정도라면 그냥 아무 말도 안 하고 닥치고 있어야 하는 수준으로 잡담 자체를 거의 안 함

떠든다고 해봐야 걍 장르관련이나 최애관련한 잡담

우울한 이야기나 누구 욕하는 이야기도 안 함 그런거 전시하는거 일단 내가 싫어해서

뭐 덕후들이 탈덕할 만한 사건사고 최근엔 딱히 없었고 장르빨 다했다든가 하는 케이스도 안 맞음

원래 유행타던 장르도 아니라서 팔로워가 좀 고만고만하고 좁은 판이라서 누가 나가고 들어왔는지 보이는데 오히려 최근에 티끌만큼의 유입이 있어서 늅은 늘었음ㅜ

일단 다른 사람들은 오히려 팔로워 늘어가는게 보임

그 와중에 나만 떨어짐 꽤 눈에 띌 정도로...

연성 올려도 떨어지고 잡담을 해도 떨어지고 아무 소리 안 하고 있어도 떨어지고 자꾸 떨어져나감

뭐가 문젠지 모르겠는데 이 정도쯤 되니까 신경쓰이고 위축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