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소비자협회는 "이번 사태의 본질은 2차 창작물이 아닌 특정 온라인 커뮤니티"라고 주장했다. 협회는 17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이 입건한) 해당 전시는 특정 커뮤니티에서만 공유되던 소아성애·성도착 욕구가 어린이 캐릭터 상품판매로 실현된 것"이라며 "문제가 된 전시의 홍보와 수요조사가 이뤄진 곳도 해당 커뮤니티"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로그인조차 필요 없이 누구나 쉽게 진입할 수 있는 이 커뮤니티는 각종 성매매 후기와 윤락업소 정보뿐 아니라 생성형 AI로 제작된 음란물까지 공유하고 있지만, 서버가 외국에 있어 국내 규제를 회피하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게임과 사회를 좀먹는 커뮤니티의 규제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으로 게임유저에 대한 편견과 2차 창작물 문화가 위축되어선 결코 안 된다"며 "오는 6월 국회는 유해하거나 불법인 콘텐츠를 유통한 플랫폼에 책임을 묻는 유럽연합의 디지털서비스법(DSA)과 같은 입법을 논의하라"고 촉구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33775?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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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이트가 어디냐면 아카라이브라고 나무위키 운영사에서 운영하는 곳인데
딤토에서도 고발글 몇번 올라왔었지만 파라과이에 페이퍼 컴퍼니 세워놓고 해외서버 핑계로 각종 법망 다 빠져나가면서
온갖 음란물이나 성매매 후기, AI로 만든 아동 야짤 등 올라오는 소라넷 + 일베급 사이트임
현재 1020남성 접속률 1위 찍는 중
https://www.dmitory.com/issue/304545239
https://www.dmitory.com/issue/314817945
https://www.dmitory.com/issue/301006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