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할배 자서전 읽는데
베컴에 대한 실망이 너무 찐이라 축알못인 나조차도 퍼거슨의 한탄이 느껴짐.. 책에 베컴에 대한 이런저런 얘기 많이 나오지만 대략
'그는 위대한 선수가 될 수 있었지만, 엔터테인먼트와 홍보 에이전시에 의해 함락되어 갔다.'
이런 식임. 퍼거슨 본인이 축구에 미친 사람이라 베컴만큼 재능있고 헌신하던 사람이축구에 전념하지 않는 삶을 용납할 수 없었다고 함. 자기 인생관이 편협하단 것도 알고 있긴 하더라고.
베컴이 엄청 성공한 셀럽 될 줄 예상 못 한 것도 웃챙ㅋㅋ
그나저나 베컴 ㄹㅇ 사기캐다. 그 얼굴에 그 실력이라니ㅜㅜㅜ
역시 스타는 스타다.
베컴에 대한 실망이 너무 찐이라 축알못인 나조차도 퍼거슨의 한탄이 느껴짐.. 책에 베컴에 대한 이런저런 얘기 많이 나오지만 대략
'그는 위대한 선수가 될 수 있었지만, 엔터테인먼트와 홍보 에이전시에 의해 함락되어 갔다.'
이런 식임. 퍼거슨 본인이 축구에 미친 사람이라 베컴만큼 재능있고 헌신하던 사람이축구에 전념하지 않는 삶을 용납할 수 없었다고 함. 자기 인생관이 편협하단 것도 알고 있긴 하더라고.
베컴이 엄청 성공한 셀럽 될 줄 예상 못 한 것도 웃챙ㅋㅋ
그나저나 베컴 ㄹㅇ 사기캐다. 그 얼굴에 그 실력이라니ㅜㅜㅜ
역시 스타는 스타다.
근데 나 베컴 발롱 없는거보고 놀라긴했음
발롱있는 선수인줄 알았어 메날두급 커리어 아닌건 알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