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드라마
내 선호도 따지자면

시즌1>퀸샬럿>2>>>4

전시즌들 모두 남주 여주 서사 착착 쌓아가면서
보는재미가 있었는데

솔직히 이번 시즌은
찐친이였던 둘이 연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긴하지만

남주 여주 각각의 서사에 대해서는

남주는 그냥 브리저튼가의 남자1
여주는 집안에서 미운오리새끼 취급바든ㄴ데
알고보니 레이디 휘슬다운인 캐릭터
이게 끝이고

사실상 전시즌에서도 다 나왔던 내용이라
새로운게 없어

그리고 여주 캐릭터 자체도.. 왜 이렇게 비호감인건지
레이디 휘슬다운이라는 정체때문인지
다중이 같아보이게 느껴짐..


그리고 프란체스카네는.. 배우는 이쁜데
남캐는 딱히 모르겠고 재미도 별로 안느껴져..
  • tory_1 2024.05.17 16:05

    완전 공감!

    일단 캐릭터가 넘나 무매력

    텐션도 그닥 안보이고 다른 서사에 비해 특별한게 돋보이지 않음

  • tory_2 2024.05.17 16:22

    사실 원작 자체는 콜린파트가 젤 꿀잼파트인데 후회남 정석파트라서 이걸 잘 못살린게 크고 시즌 1,2,외전까지 남캐+남배 매력포인트가 확실히 살았는데 이번엔 좀 덜한 게 큰 거 같음. 개인적으로 이 파트의 젤 큰 수확은 엘로이즈-페넬로피같..

  • tory_3 2024.05.17 17:58
    후기가 하나같이 별로네 파트2까지 묵혀둬야겠다 ㅎㅎ
  • tory_4 2024.05.17 23:51
    왜 8부작으로 하고 파트를 또 쪼갰을까...이거 주인공 섹텐 오지는 맛이 진짠데 전개도 넘 갑자기고 둘이 케미가 너무...ㅜㅜ
  • tory_5 2024.05.18 15:49
    이거 여주인공이 평범하고 사랑스러우면 남주가 존섹 존잘이어야 후회남주 존맛인데 남주가 애매해서 그냥 끼리끼리 만났네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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