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거라고 생각함...
일어날일은 무조건 일어남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장치인거라고 생각
그 화재씬도 둘다 바보야? 했지만 일어날일은 무조건 일어나기때문에 금현주 둘이 불나는걸 중간제압하지않은거고
범인이 무리하게 둘을 계속 죽이려 쫓아오는것도 비슷한 느낌
같은거라고 생각함...
일어날일은 무조건 일어남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장치인거라고 생각
그 화재씬도 둘다 바보야? 했지만 일어날일은 무조건 일어나기때문에 금현주 둘이 불나는걸 중간제압하지않은거고
범인이 무리하게 둘을 계속 죽이려 쫓아오는것도 비슷한 느낌
근데 그건 이유가 충분한게
처음 타깃이 된건 우연이었다지만 그뒤론 범인은 임솔때문에 지명수배까지 받은거잖아 너만큼은 죽이고 들어가겠단 복수심인거지
자신의 범죄를 방해하는 행위를 극도로 싫어하는 성향이라 류선재까지 타깃이 된거고
불 난 거 연출하는 방식 되게 별로였는데 굳이 그렇게 억지스럽게 연출했어야 하나 싶고. 그냥 금이가 까먹고 다시 외출하는 정도만 됐어도
억지스럽긴했지만 사실 일어날일은 무조건 일어난다, 심지어 담포리까지 따라감 이런 극단적인 설정을 설명하기 위한 무리수같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