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는 기본적인 배경이 타임슬립이야
그래서
선업튀에는 4가지 변하지않는 전제가 있어
1. 선재는 솔을 사랑한다
2. 솔은 주양저수지 연쇄ㅅㅇㅁ 방울범의 타겟이 된다
3. 선재는 방울범으로부터 솔을 구하고 검거시킨다
4. 그로인해 새로운 타겟이 된 선재는 방울범에게 ㅅㅎ당한다
1~3 이 상수라면 4 는 결과값이고
솔이 그토록 바꾸고자하는 울드 모든 선재의 정해진 운명이 4야
솔이는 4를 바꾸려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온갖 노력을 다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또 똑같은 결과를 피할수없었어
왜냐면 말그대로 그건 이들의 운명에서 절대 바꿀수없는 "상수"였으니...
아무리 솔이가 애를 써도 선재는 솔이를 사랑하고
방울범은 경찰에 잡혔어도 도주하여 복수심이 활활 타오른채로 솔을 쫓고
태초에는 저수지, 바뀐 미래에서는 집 인근 폐가, 또 바뀐 미래에서는 담포리에서마저 선재는 솔이를 찾아내서 구하고
결국 그 댓가로 현재의 미래에선 14년이나 당겨져 죽게돼
상수는 솔이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바꿀수없는 거니까
이 상황을 벗어 나려면 변수가 필요해
그 변수가 3화에서 나타나는데 그게 태성이라고
생각해 3화의 솔이집 화재 사건을 보면
결국 화재는 났을지언정
작은 불로 끝났고
솔은 화재를 조기진압했고
이 사건으로 손에 커다란 화상을 입은 엄마는
아무런 상처도 입지않았어
날 일은 어떻게든 일어나지만, 그 결과값은 전혀 바뀌어버려
왜일까?
태성이라는 커다란 변수가 등장했기 때문에.
솔이는 미리 사고가 날걸 알았고 필사적으로 되돌리려했지만
사실 태성을 만나지않았더라면 굉장히 무기력한 상황이 그대로 반복되었을거야
솔은 화재를 막으려고 엄마와 임금에게 계속 전화를 하지만 아무도 전화를 받지않고
아무리 집에 빨리 뛰어갔어도, 택시를 타고 갔어도,
1분 1초가 급박한 화재상황에서 태성의 오토바이를 타지 못했더라면
결국 불길은 조기진압하지 못했을거고 엄마가 올라와 결국 똑같이 다쳤을거야
이 장면에서 임금과 현주가 너무 속이 터져서
불호가 많은 장면이기도 했지만...
나는 이렇게 이해가 돼
이 화재사건에서 임금은 개입된 인물이야
"부주의로 화재를 내는 인물" 즉, 상수야
그러니 아무리 솔이가 바꾸려해도 임금으로 하여금 화재를 미리 막거나 진압하게 할수는 없었어
임금의 역할은 불이 나게 하는 역할이었기때문에..
뭔가 홀린것처럼 결국 상수는 제자리에서 상수의 역할을 하게되는거야
아무리 선재를 외면하려해도 미국까지 보내도
어떤식으로든 다시 솔이 옆에 오게되어 솔이를 지키는 선재처럼
결국 정해진 상수로 인해 특정한 결과가 도출되는 운명이라는 굴레에서
그 운명을 바꾸기 위해선 갑자기 튀어나온 커다란 변수가 결과를 뒤흔들게해야 바꿀수있어
솔이가 사건과 관계없던 커다란 변수-태성-를 끌여들였을때야
태성의 오토바이를 타고 빠르게 집으로 들어가
같이 불을 끔으로써,
원래 화재로 다칠 결과였던 엄마의 손이 멀쩡해진 것처럼 말이야..
그런 의미에서
이번 타임슬립으로 인해서
선재와 태성은 솔이의 시간여행이라는 비밀을 공유하게되었고 또 절친(?)이 되었는데
결정적으로 태성이라는 변수로 인해서 34로 돌아갔을때 선재는 방울범을 퇴치하게 될것같아
그동안은 방울범과의 대치에서 선재가 죽었는데
34-3은 태성이라는 변수가 완전히 다른 결과를 부를 거 같다고 예상해
Sf 타임루프를 몇개본 나 톨이 볼 때
상수는 변하지 않는 사실이니까
타임루프해서 변수를 찾는데
이게 쉽지 않아서 무한 타임루프
하기도 하거든?
내가 이전에본 타임루프 드라마에서는
상수를 바꾸려고 수백번 타임슬립을 하지만
성공 못하고 결국은 갑자기 나타난 변수로
해결 되더라고 그 변수 역시 여러번 타임슬립을
하고 겨우 성공해
솔이는 단 세번의 기회에 변수를 찾아야 하는데
태성이라는 귀인을 만났네?
f(x)=x+1이 있을 때 x는 변수 1은 상수인데
이 x가 찾기 힘든거거든 그러니까
태성이는 단순한 섭남이라기 보다는
솔선커플의 귀인중의 귀인인게 될 거 같아
댓글로 쓰다가 길어져서 이전글을 수정해서 올렸어
그래서
선업튀에는 4가지 변하지않는 전제가 있어
1. 선재는 솔을 사랑한다
2. 솔은 주양저수지 연쇄ㅅㅇㅁ 방울범의 타겟이 된다
3. 선재는 방울범으로부터 솔을 구하고 검거시킨다
4. 그로인해 새로운 타겟이 된 선재는 방울범에게 ㅅㅎ당한다
1~3 이 상수라면 4 는 결과값이고
솔이 그토록 바꾸고자하는 울드 모든 선재의 정해진 운명이 4야
솔이는 4를 바꾸려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온갖 노력을 다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또 똑같은 결과를 피할수없었어
왜냐면 말그대로 그건 이들의 운명에서 절대 바꿀수없는 "상수"였으니...
아무리 솔이가 애를 써도 선재는 솔이를 사랑하고
방울범은 경찰에 잡혔어도 도주하여 복수심이 활활 타오른채로 솔을 쫓고
태초에는 저수지, 바뀐 미래에서는 집 인근 폐가, 또 바뀐 미래에서는 담포리에서마저 선재는 솔이를 찾아내서 구하고
결국 그 댓가로 현재의 미래에선 14년이나 당겨져 죽게돼
상수는 솔이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바꿀수없는 거니까
이 상황을 벗어 나려면 변수가 필요해
그 변수가 3화에서 나타나는데 그게 태성이라고
생각해 3화의 솔이집 화재 사건을 보면
결국 화재는 났을지언정
작은 불로 끝났고
솔은 화재를 조기진압했고
이 사건으로 손에 커다란 화상을 입은 엄마는
아무런 상처도 입지않았어
날 일은 어떻게든 일어나지만, 그 결과값은 전혀 바뀌어버려
왜일까?
태성이라는 커다란 변수가 등장했기 때문에.
솔이는 미리 사고가 날걸 알았고 필사적으로 되돌리려했지만
사실 태성을 만나지않았더라면 굉장히 무기력한 상황이 그대로 반복되었을거야
솔은 화재를 막으려고 엄마와 임금에게 계속 전화를 하지만 아무도 전화를 받지않고
아무리 집에 빨리 뛰어갔어도, 택시를 타고 갔어도,
1분 1초가 급박한 화재상황에서 태성의 오토바이를 타지 못했더라면
결국 불길은 조기진압하지 못했을거고 엄마가 올라와 결국 똑같이 다쳤을거야
이 장면에서 임금과 현주가 너무 속이 터져서
불호가 많은 장면이기도 했지만...
나는 이렇게 이해가 돼
이 화재사건에서 임금은 개입된 인물이야
"부주의로 화재를 내는 인물" 즉, 상수야
그러니 아무리 솔이가 바꾸려해도 임금으로 하여금 화재를 미리 막거나 진압하게 할수는 없었어
임금의 역할은 불이 나게 하는 역할이었기때문에..
뭔가 홀린것처럼 결국 상수는 제자리에서 상수의 역할을 하게되는거야
아무리 선재를 외면하려해도 미국까지 보내도
어떤식으로든 다시 솔이 옆에 오게되어 솔이를 지키는 선재처럼
결국 정해진 상수로 인해 특정한 결과가 도출되는 운명이라는 굴레에서
그 운명을 바꾸기 위해선 갑자기 튀어나온 커다란 변수가 결과를 뒤흔들게해야 바꿀수있어
솔이가 사건과 관계없던 커다란 변수-태성-를 끌여들였을때야
태성의 오토바이를 타고 빠르게 집으로 들어가
같이 불을 끔으로써,
원래 화재로 다칠 결과였던 엄마의 손이 멀쩡해진 것처럼 말이야..
그런 의미에서
이번 타임슬립으로 인해서
선재와 태성은 솔이의 시간여행이라는 비밀을 공유하게되었고 또 절친(?)이 되었는데
결정적으로 태성이라는 변수로 인해서 34로 돌아갔을때 선재는 방울범을 퇴치하게 될것같아
그동안은 방울범과의 대치에서 선재가 죽었는데
34-3은 태성이라는 변수가 완전히 다른 결과를 부를 거 같다고 예상해
Sf 타임루프를 몇개본 나 톨이 볼 때
상수는 변하지 않는 사실이니까
타임루프해서 변수를 찾는데
이게 쉽지 않아서 무한 타임루프
하기도 하거든?
내가 이전에본 타임루프 드라마에서는
상수를 바꾸려고 수백번 타임슬립을 하지만
성공 못하고 결국은 갑자기 나타난 변수로
해결 되더라고 그 변수 역시 여러번 타임슬립을
하고 겨우 성공해
솔이는 단 세번의 기회에 변수를 찾아야 하는데
태성이라는 귀인을 만났네?
f(x)=x+1이 있을 때 x는 변수 1은 상수인데
이 x가 찾기 힘든거거든 그러니까
태성이는 단순한 섭남이라기 보다는
솔선커플의 귀인중의 귀인인게 될 거 같아
댓글로 쓰다가 길어져서 이전글을 수정해서 올렸어
그러네 태성이가 정말 중요한 역할이였구나!
(밑에 문단이 중복으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