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살 때였는데
동네 어르신들이 집에 올 때 짖을때 안짖을때를 아주 명확하게 구분했어 천재적으로 똑똑해
집에 집주인인 우리가족이 있고, 동네 어르신이 들어온다
> 안 짖음
집에 사람이 없는데 동네 어르신이 대문을 넘는다
> 엄청나게 짖어댄다고 함
집에 나랑 내 동생만 있는데 동네 어르신이 대문 넘는다
> 마찬가지로 짖음 성인이랑 어린이를 구분하는 것 같아
얘 입장에서 나랑 내 동생은 작으니까 자기 보호대상으로 봤던 것 같음
천사 강쥐였어사랑해울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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