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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5.17 10:57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2 2024.05.17 10:58
    ㅠㅠㅠㅠㅠㅠ
  • tory_3 2024.05.17 10:59

    키우던 걸 두고 죽을 일이야 없지만, 혹시나 의도치 않게 집안에서 그런 일이 생기면 날 먹어서라도 살아줬음 싶다

  • tory_6 2024.05.17 10:59

    222 집사인데 다행임 주저하지 않아서

  • tory_8 2024.05.17 10:59
    333 나도
  • tory_11 2024.05.17 11:00

    444 

  • tory_26 2024.05.17 11:04
    555555 내탓인데 그렇게라도 연명해줘서 고마움
  • tory_40 2024.05.17 11:08
    66666 우리 강아지야 나라도 먹어서 꼭 살아줘야해
  • tory_47 2024.05.17 11:13

    777777777

  • tory_49 2024.05.17 11:16
    88888888
  • tory_55 2024.05.17 11:23

    9999999


    인간이 죽은 거면 그걸로 끝난 거고

    남은 생명은 살아야지.

  • tory_62 2024.05.17 11:37
    10 10 어차피 죽은 몸. 앞으로 살아갈 생물의 먹이라도 되길
  • tory_63 2024.05.17 11:40
    11 내새끼는살아야지
  • tory_67 2024.05.17 11:58

    진짜 그냥 날 먹고 살아줘ㅠㅠㅠ

  • tory_68 2024.05.17 12:00
    13 이왕이면 신선할 때 먹었으면 좋겠네
  • tory_4 2024.05.17 10: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1 09:59:26)
  • tory_5 2024.05.17 10:59
    아...
  • tory_7 2024.05.17 10:59
    그렇게 하기까지 강아지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tory_9 2024.05.17 11:00
    슬프다ㅠㅠㅠㅠ
  • tory_10 2024.05.17 11:00
    그래 나라도 뜯어 먹어ㅠㅠㅠㅠㅠㅠ
  • tory_12 2024.05.17 11:00
    ㅜㅠㅠㅠㅠㅠ 안먹고 굶어죽는거보다 낫다
  • tory_13 2024.05.17 11:00
    댕댕이들 꽤나 오랫동안 주저하는 거 슬프다 뭔가...ㅠㅜ
  • tory_14 2024.05.17 11:01
    아 바보 개야 착하기만 해서
  • tory_15 2024.05.17 11: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0 15:25:17)
  • tory_70 2024.05.17 12:12
    ㅠ미친 눈물 들어감
  • tory_71 2024.05.17 12:14
    @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74 2024.05.17 12:24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77 2024.05.17 12: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79 2024.05.17 12:55
    아닠ㅋㅋㅋㅋㅋㅋㅋ
  • tory_84 2024.05.17 17: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85 2024.05.17 19:22
    ㅋㅋㅋㅋㅋㅌ야이미친ㅋㅋㅋㅋㅋ
  • tory_16 2024.05.17 11:01
    어우 오래 주저하는 것도 가슴 아린다
  • tory_17 2024.05.17 11:01

    주저하다 먹는 심정이 어떨까.....

  • tory_18 2024.05.17 11:01

    난 걱정이다 우리 강아지가 같이 죽을까봐... ㅜㅜㅜ

  • tory_19 2024.05.17 11:01
    날 먹어도 괜찮아.... 어차피 죽은 몸인데. 냥이나 멍이는 살아야지.
  • tory_20 2024.05.17 11:01
    주인은 오히려 기뻤을거야...
  • tory_21 2024.05.17 11:02
    ㅠㅠㅠ 댕댕이들아... ㅜㅜㅜ
  • tory_22 2024.05.17 11:02

    아 눈물나 ㅠㅠ

  • tory_23 2024.05.17 11:03
    어차피 죽었는데...어쩔거야 그렇게라도 살면 다행
  • tory_24 2024.05.17 11:03
    주저하지 않는다니..........
  • tory_25 2024.05.17 11:03
    천사댕댕이들ㅠㅠㅠㅠㅠ
  • tory_27 2024.05.17 11:04
    강아지들 오래 주저한다는 거 마음 아프다..ㅠㅠ
  • tory_28 2024.05.17 11:05
    고양이는 역시좀 야생적이네 육식은 다르구나
  • tory_29 2024.05.17 11:05

    나도 우리 애들 두고 절대 먼저 안죽을거지만 혹시나 죽으면 밖에서 죽었음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괜히 시체 섞어서 병균 생기니까.. 근데 이거보니까 걍 집에서 죽어서 애들이 안굶었음 좋겠다 싶기도 하네ㅠㅠ 그래도 나 죽으면 누구든 우리집 가서 애들 밥부터 챙겨줬음 좋겠다ㅠㅠ

  • tory_30 2024.05.17 11:05
    뭐라도 먹어야지ㅠ 그래서 살아서 구조된다면 상관없다 진짜ㅠㅠ
  • tory_31 2024.05.17 11:06
    내새끼들 주저하지말고 나 먹어ㅜㅜㅜㅜ 먹고 살아ㅜㅜ
  • tory_32 2024.05.17 11:06

    멍멍이들 왜 주저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맘아파

  • tory_33 2024.05.17 11:06

    개한테도 시신을 존중? 살아있던 존재로 보는 그런 개념이 있는건가.. 정말 개는 하늘이 더러운 인간세상에 내려준 천사같음

  • tory_34 2024.05.17 11:06

    그럴일 없어야겠지만 생긴다면

    주저하지 마 강아지들아.......... 너라도 살아 배고프지 마 

  • tory_35 2024.05.17 11:07
    울냥이..나먹어도돼 오래살아라
  • tory_36 2024.05.17 11:07
    집사 입장에선 주저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싶어. 어차피 죽었으면 니들이라도 살아야지. 괜찮다.
  • tory_37 2024.05.17 11:08
    멍멍이들이 오래 주저한다는게 참.. ㅜㅜ 그 조막만한 애들이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을까
  • tory_38 2024.05.17 11:08
    주인 시신 가슴위에 누워서 굶어죽은 강아지 이야기 읽은적있는데 너무 슬퍼ㅠㅠㅠㅠ
  • tory_39 2024.05.17 11:08
    고양이가 주저하지 않는다는 걸 보고 헉 하는 걸 보면 역시 나는 아직 반려동물을 키울 자세가 부족한가봐
  • tory_73 2024.05.17 12:22
    222 나두
  • tory_41 2024.05.17 11:09

    와 반려동물없는 나로썬 다들 찐사랑이다싶다..

    사실 한번도 생각해본적없는 문제라서 더 그런듯

    나라도 내가 사라지고 내 가족의 생존이 달린문제라면 그렇게 생각할것같긴해

    먼가 찡해 

  • tory_42 2024.05.17 11:10
    아......
  • tory_43 2024.05.17 11:10
    강아지들은 천사야 ㅠㅠ
  • tory_44 2024.05.17 11: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8 03:14:00)
  • tory_45 2024.05.17 11: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8 17:15:27)
  • tory_46 2024.05.17 11:12

    울냥이 입 까다로워서 입도 안 대고 굶어 죽을거 같아서 핸폰 10시간 안 보면 동생한테 현관 비번 적힌 비상 연락가게 해둠

  • tory_20 2024.05.17 11:16
    와 이런 기능도 있구나
    근데 피곤하면 10시간이상 잠들것같은데 부지런한 토리
    나두 찾아보고 설정해야겠다
  • tory_48 2024.05.17 11:14

    헐 너무 흥미로워 

    이게 그 반려동물에 대입해서 보면 너무 슬픈데

    그냥 이 현상만 놓고 보면 전혀 몰랐던 부분이라 되게 흥미롭다 

  • tory_50 2024.05.17 11:18
    강아지들 진짜 똑똑하고 착하다
  • tory_51 2024.05.17 11:19
    어차피 난 죽었으니까...냥멍이들은 살아야지.
  • tory_52 2024.05.17 11:21
    슬프다 뭔가ㅠㅠ 강아지 키워서 그런가ㅠㅠ내 새끼같은 반려동물을 두고 죽는 심정은 너무 아프겠지ㅠ
  • tory_53 2024.05.17 11:21
    산 생명은 살아야지
  • tory_54 2024.05.17 11:22

    고양이 여러 마리 키우는 나이든 여성이 집에서 사망하고 한참뒤 발견되었을때 저랬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꽤 많은 사례가 있었구나

  • tory_56 2024.05.17 11:25
    아 왜 눈물나지…
  • tory_57 2024.05.17 11:26

    우리 고양이랑 가족은 당연하고

    어디서 단체로 조난당했는데 내가 죽었다면

    생존자들이 나라도 먹고 생존하는게 좋을거 같다

  • tory_58 2024.05.17 11:32
    내 고영도 망설이지 않았으면 좋겠다...겁쟁이인데..간식 숨겨놓은 장소 아니까 다 찾아서 다 뜯어먹고 그래도 먹을거없으면 꼬옥..
  • tory_59 2024.05.17 11:32
    그럴수도 있겠구나. 몸에 나쁜 거 많이 먹지 말아야지..
  • tory_60 2024.05.17 11:35
    내가 그래서 다욧을 안해...ㅜ
  • tory_61 2024.05.17 11:35
    우리 고영들은 바닥에 떨군 간식도 안 먹고 꼭 내 손으로 먹여줘야 먹는데ㅜㅜ
    안 먹고 굶어죽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걍 내가 더 건강하게 먹고 운동해서 오래 같이 살아야지..ㅠㅠ
  • tory_64 2024.05.17 11:46

    죽고나서 나 먹어도 상관없긴 한데... 엄마를 먹은 고양이를 내가, 나를 먹은 고양이를 엄마가 어떻게 생각할지 상상해보면 그냥 다들 아프지 말고 아프면 빨리 발견되게 해야겠다

  • tory_73 2024.05.17 12:22
    오 그러네
  • tory_65 2024.05.17 11:48

    내 소원은 고양이들보다 하루 더 오래 사는 거야

  • tory_66 2024.05.17 11:57
    주저한다는게 더 맘이 아파....
  • tory_69 2024.05.17 12:05

    22 그 쪼그만 머리통으로 엄청 고민하고 끙끙댈 거 생각하니ㅠㅠㅠㅠㅠ

  • tory_86 2024.05.18 23:59
    333 ㅠㅠㅠ
  • tory_72 2024.05.17 12:19
    상한 거 먹으면 병 나니까 그냥 주저하지 말고 먹었으면....
  • tory_75 2024.05.17 12:27
    반려동물 안좋아하는 나로서는 끔찍하게 느껴질 뿐..
  • tory_76 2024.05.17 12:29

    ㅠㅜㅜㅜㅜㅜ강쥐야....

  • tory_78 2024.05.17 12:48
    고양이가 주인 죽은 거 보고 충격 받아서 사료도 안 먹고 싱크대에 숨어 있었단 거 기사 본 적 있어... 이거 보고 절대 죽으면 안되겠다 생각했음 ㅠㅠ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03/03/ZSIA5ZKDANEHLAHH72O36YSTNA/
  • tory_80 2024.05.17 13:19
    ㅜㅜ 에구..
  • tory_81 2024.05.17 14:25
    ㅠㅠㅠ 주저하지 않아도 돼 ㅠㅠ
  • tory_82 2024.05.17 14:30

    사람도 오래 굶으면 멀쩡히 살아있는 옆 사람 심지어 죽여서 식인하는 사례들도 있는 판에

    본문 경우는 언뜻 생각하면 놀랄 일이지만 따지고 보면 또 그리 놀랄 일도 아니네 강아지가 오래 망설였다는 것 보면 안타깝기도 하고 

  • tory_83 2024.05.17 16:42
    22 애초에 오래 굶었단 전제일거라… 동물이야 이성이 사람보다 좀 더 부족하고 본능에 따라 살테니 당연한 거 같음.. 이성이 았는 사람도 오래 굶으면 식인하는 사례 있고 그게 미디어 작품으로도 나오는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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