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50대 후반인데 암보험 들어놓은게 있었거든?
근데 한달에 20만원씩 나가니까 아까웠나봐
15년 정도 부은건데 돈이 필요하다고 해지하고 싶대
그래서 저번달에 해지해서 돈 받았나봐
나는 지금까지 부은게 너무 아까우니까 그냥 놔둬라
언제 병 걸릴지 모르는데 돈 필요하다고 해지하는거 아깝지 않냐고 10번은 말렸는데
결국 오늘 갑상선암 진단 받으셨어....
내가 왜 해지했냐고 하니까 오히려 더 화낸다ㅠ
엄마가 50대 후반인데 암보험 들어놓은게 있었거든?
근데 한달에 20만원씩 나가니까 아까웠나봐
15년 정도 부은건데 돈이 필요하다고 해지하고 싶대
그래서 저번달에 해지해서 돈 받았나봐
나는 지금까지 부은게 너무 아까우니까 그냥 놔둬라
언제 병 걸릴지 모르는데 돈 필요하다고 해지하는거 아깝지 않냐고 10번은 말렸는데
결국 오늘 갑상선암 진단 받으셨어....
내가 왜 해지했냐고 하니까 오히려 더 화낸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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