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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NCT 쟈니는 최근 MBC 신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약칭 이외진)' 촬영에 게스트로 합류했다. 선배 아이돌이기도 한 박준형, 브라이언은 물론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인 조나단과 만나 유쾌하게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은 외진 한국 시골 마을에 떨어진 교포들의 진짜 한국 탐험기를 그린 리얼리티 예능이다. 바쁜 연예계 활동으로 도시를 벗어난 적 없는 두 교포 박준형, 브라이언과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조나단이 외진 마을에서 벌이는 예측불가 여행을 담는다.


이 가운데 쟈니는 미국 시카고 출신의 교포이자 인기 아이돌 멤버라는 인연으로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에 함께 하게 됐다. 박준형 또한 지오디(g.o.d)의 맏형이고 미국 교포 출신인 바. 더욱이 브라이언은 쟈니가 속한 SM엔터테인먼트 아이돌이었던 플라이 투더 스카이 출신으로 역시 재미교포이다. 이에 미국을 떠나 한국에서 아이돌로 생활하는 현직 아이돌 쟈니가 교포 아이돌 선배인 박준형, 브라이언을 만나 국내 시골 마을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은 오는 6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쟈니의 촬영분은 파일럿 분량을 통해 공개된다.


출처 - OSEN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07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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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withMBC/status/1791287613472858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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