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https://img.dmitory.com/img/202405/4mk/jSC/4mkjSC4CCYkswCQ8oOYIOY.jpg
오는 17일 작품 공개 전, 1화부터 4화까지 ‘더 에이트 쇼’를 미리 만나볼 수 있었던 팬 스크리닝은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남기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 종료됐다. 뜨거운 열기가 가시지 않은 채 이어진 패널토크에서 패널로 참석한 김중혁 작가는 “스토리텔러로서 굉장히 야심차면서도 섬세한 연출이 이 작품에 담겨있다”고 작품에 대한 감상을 전하며, “류준열 배우가 마치 무성영화의 버스터 키튼 같았다. 아무 말 하지 않지만 감독님의 수많은 의도를 표현해주는 페르소나 같아 ‘3층’ 캐릭터에 몰입했다”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정덕현 평론가는 “이 작품은 기존의 서바이벌 장르와는 다른 지점들이 있고, 그런 부분들이 지금의 현실과 굉장히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실질적으로 사회로 나오면 느껴지는 것들을 작품 속에서 확인할 수 있어서 의미있었다. 특히 긴장과 이완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던 것이 굉장히 좋았다”는 시청평을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는 “장르적 재미와 상징성을 모두 갖춘 작품”이라고 작품을 본 소감을 전하며 “8명 모두가 이 시리즈를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사회 전반을 상징하는 인물들이어서, 보는 이로 하여금 처음부터 중반, 후반까지 궁금하게 한다”라고 화두를 던졌다.
‘더 에이트 쇼’는 오는 1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6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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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작품 공개 전, 1화부터 4화까지 ‘더 에이트 쇼’를 미리 만나볼 수 있었던 팬 스크리닝은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남기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 종료됐다. 뜨거운 열기가 가시지 않은 채 이어진 패널토크에서 패널로 참석한 김중혁 작가는 “스토리텔러로서 굉장히 야심차면서도 섬세한 연출이 이 작품에 담겨있다”고 작품에 대한 감상을 전하며, “류준열 배우가 마치 무성영화의 버스터 키튼 같았다. 아무 말 하지 않지만 감독님의 수많은 의도를 표현해주는 페르소나 같아 ‘3층’ 캐릭터에 몰입했다”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정덕현 평론가는 “이 작품은 기존의 서바이벌 장르와는 다른 지점들이 있고, 그런 부분들이 지금의 현실과 굉장히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실질적으로 사회로 나오면 느껴지는 것들을 작품 속에서 확인할 수 있어서 의미있었다. 특히 긴장과 이완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던 것이 굉장히 좋았다”는 시청평을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는 “장르적 재미와 상징성을 모두 갖춘 작품”이라고 작품을 본 소감을 전하며 “8명 모두가 이 시리즈를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사회 전반을 상징하는 인물들이어서, 보는 이로 하여금 처음부터 중반, 후반까지 궁금하게 한다”라고 화두를 던졌다.
‘더 에이트 쇼’는 오는 1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62557
기다리고 있던 작품인데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