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 단체녹음때 휘파람 폴리로 좀 써달라는 동훈님 ㅋㅋㅋ 나 이거 아코디온 질문 할까 했었는데 이런 ㅋㅋㅋ
믿고 듣는 동훈님 추녹엔지 👍
예전에 닳닳연에서 순간 서운(수)이 하는 발음대로 따라 갔다가 디렉에 지니는 다르게 해 주세요 해서
원래는 그렇게 잡아 왔는데 얘는 서운이 말이 법칙일 거 같아서 그렇게 따라갔다고 한 것도 넘 좋았었는데
이번에 세화 은근 기가 세다고 하시는거랑, 얘네 은근 키스 좋아한다고 키스에 둘 다 의미를 담아서 그렇다고 하신 거 넘 좋았음 ㅋㅋㅋ
그리고 성영님이랑 티키타카 ㅋㅋㅋㅋ
차분하면서도 몰리지 않는 사람들만 있겠군 이라고 예상은 했었지만 막상 들으니 더 웃기다ㅋㅋㅋㅋㅋ
씬에서 신호 뭘로 해 줄까 하는 부분 넘 웃기고 다정해 ㅋㅋㅋㅋ
이런 다정 모먼트 궁금한 사람들 동훈님 엔지 도장깨기 해 봐 ㅋㅋㅋ
그리고 끝에 자기야 모음!!! 아코 칭찬해 ㅋㅋㅋㅋㅋㅋㅋ
플톡에서 웃겼던 건 승훈님이 3월 1부에 공이 120억 들어있는 체크카드 쓰라고 줬더니
수가 3천원짜리 아이스크림 사 먹는 장면이 있는데 왜 늘 수는 그렇게 공은 믿지 못하는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박복처연수 잘알다운 감상 ㅋㅋㅋㅋㅋ
그리고 승훈님이 오선란(성호님 캐릭터) 대령시절 젊을 때 연인이랑, 현재에서는 혼낼 일이 많은 그런 부하 캐릭터 두개를 다 하셨는데
성호님이 그거 재밌었다고 말씀해주신거 넘 좋았고 ㅋㅋㅋㅋ
(중간에 대충 역할관계 스포로 보고 나도 똑같이 했던 생각이었어서ㅋㅋ)
극과 극의 캐릭터라 완전 분리 잘 됨. 승훈님도 아 이게 조연의 맛이지 싶었다 하실 정도니 들을땐 전혀 걱정 안해도 됨ㅋㅋㅋ
사전씬 얘기하면서 동훈님 성영님 둘 다 이 사전 지 해석하고 싶은 단어만 선택적으로 해석한다고 ㅋㅋㅋ 하신것도 넘 웃기곸ㅋㅋ
동훈님이 끝인사로 달달하고🙄 몽글몽글한🙄 사랑얘기라고 하니까 승훈님이 대체 어디가 몽글몽글하다는거야? 이런것도 넘 웃겼고 ㅋㅋㅋ
반대로 성영님은 자기가 말했던 모든 사람이 다 무서운 사람이었다고 하신것도 각자 캐릭에 몰입하신 거 같아서 재밌고 ㅋㅋ
막트랙이 조연트랙인게 괜찮을까 싶어 좀 걱정이었는데
이 에피가 청자로 하여금 주연의 굴림수를 사랑하고 업보 착실히 쌓는중인 후회공을 미워하겤ㅋㅋ 되는 결정적인 장치라 괜찮았던거 같고
플톡 엔지 1부 마무리 다 넘 만족스럽다 ㅋㅋㅋㅋㅋ
3월 들어볼 톨들 있으면 👇여기 참고 해! 벌써 플톡까지 정리 다 올라왔더라 ㅋㅋㅋ
https://x.com/_trcklst/status/1775045034087444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