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내 얘긴데ㅠ

집안이 시끄러워서 마음 고생 많이 하는 중인데
버튼 눌려서 바로 화장실 갔거든

퇴근 시간이고 나 들어갔을 땐 아무도 없어서
세면대 앞에서 훌쩍거리고 있었어

나 있을 동안에 들어온 사람이 둘 있고
같은 부서 사람도 아니고 이름도 모르는데
내가 울고 있으니까 내 얼굴 쳐다보고 나가시더라구

얼굴 본 거 기분 나쁘다거나 하는건 아닌데
난 누가 화장실에서 울거나 하는거 본 적이 없어서..
이직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소문 돌까 신경 쓰인다ㅠ
그냥 칸 안에 들어가 있을걸 후회돼..
  • tory_1 2024.05.1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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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4.05.1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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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4.05.1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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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4.05.17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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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24.05.17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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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24.05.1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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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 2024.05.1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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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8 2024.05.1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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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9 2024.05.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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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0 2024.05.1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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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1 2024.05.2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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