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레스토랑 직원은 취미로 하는 것 같은

핫걸핫뽀이들이 나와서 소리지르고 싸우고

사소한 것 갖고 뒤집어지는 난리법석파티

얘네의 환장쇼를 혼자 보기 아까웠던 고용주 리사

이걸 티비에 내보내는 대환장쇼를 만들면 큰 돈이 될 거란 직감을 했나봄


(아마도) 출연료로 푼돈을 쥐어주는 대신

직원들은 유명세를 얻고 돈도 벌고

레스토랑 홍보되고 이미 유명한 리사는 더 유명해지고 더 부자되고

방구석 시청자들은 도파민 폭발하고


왜 유명한 쇼인지 알겠다


내용은 굳이 스포하지 않겠음

그냥 환장맞은 쇼라는 것만 알고 보면 되고

가장 기억에 남는, 고통스러운 친구를 위로해주던 위대한 대사가 있었음


"죽을 것처럼 고통스러운 일이 우릴 더 강하게 만든다잖아, 친구야.."

"이를테면.. 방사능처럼.."

Like.. Radiation..

Like.. Radiation..

Like.. Radiation..


이런 애들이 만드는 대환장쇼임


  • tory_1 2024.05.16 23:24
    아 ㅋㅋㅋㅋㅋ 아직안봤는데 설레ㅜㅜ
  • tory_2 2024.05.16 23:54
    아 보고 있는데 뒤에 내용궁금하다
  • tory_3 2024.05.17 00:08

    지금 7까지 보고 있는데 와.. 화난다 ㅋㅋㅋ 아우 속터져

  • tory_4 2024.05.17 00:11
    아 방사능 아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고 영업당함
  • tory_5 2024.05.17 09:29
    이거 진짜 재밌어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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