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데..
갑질 정도가 날이 갈수록 늘거든?
예를들어서 뭐 수주를 맡겼는데 제품을 4달만에 만들어왔어
그러면 위에서 오~ 이거좋다~! 그럼 이제품도 이 을회사에 만들어달라그래 근데 이제 가격은 30% 줄이고 만드는건 1달만에. 싫다고 하면 다른 업체 쓴다고해
이게 말이된다고 생각함..? ㅠㅠ
쉬봐 심지어 현업에선 이게 말이안되는 스케줄인걸 아는데 위에서 시키니까 일단 부탁하긴 함..
글고 이제 을 회사는 1달은 아니어도 2달반만에 이걸 만들어옴.. 가격도 진짜 30% 줄여서.
그대신 품질이 좀 떨어지는데 이제 유지보수는 내가 하니깐 ..ㅋㅋ 그래도 못할정도는 아니긴한데
위에서 시키니 나도 어쩔수없이 해달라고 하는데 현타 개와 을회사 사람들 맨날 야근하는데 .. 우리회사는 휴가 연간 35일임ㅋ..
식민지가 따로없어 증말
울 상사 어디 남미이런데로 휴가가거나 거기서 리모트워크 하는데 그럼 시차 말도안되는 시간 현지시간 밤 10시 이런때 막 업무지시 을회사로 내림
나는 그래도 업무시간은 맞춰서 부탁하는데
내가 여자라 넘 감정적이래..근데 상사도 여자임. 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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