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종전 전에 태어나서 (45년 초반에 태어남)
의대가서 졸업하고 정형외과 전공의하다가
도무지 영화감독의 꿈을 못버려서 호주 정부 뭐 콘텐츠 지원 사업 이런거도 지원해서
30대 넘어서 독립영화 찍은게
'매드맥스'임..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멜 깁슨 캐스팅비 21불밖에 안됨...
스턴트 하다가 누가 다치고 그러면 본인이 직접 치료하고ㅋㅋㅋㅋㅋ 본업은 의사니까...
소문에 의하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때도 누가 다치면 조지 밀러가 직접 봐줬다고 함
그랬는데 독립영화였던 매드맥스가 개 대박나서 미국 진출도 하고 영화들 더찍고 그러고 사는 중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개봉했을때가 70살이 넘은 나이였고.. 지금은 환갑 칠순 여든.. 여든임
진짜 나이먹어서도 이런 작품 내는게 너무 대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