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2차 세계대전 종전 전에 태어나서 (45년 초반에 태어남) 

의대가서 졸업하고 정형외과 전공의하다가

도무지 영화감독의 꿈을 못버려서 호주 정부 뭐 콘텐츠 지원 사업 이런거도 지원해서

30대 넘어서 독립영화 찍은게

'매드맥스'임..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멜 깁슨 캐스팅비 21불밖에 안됨...

스턴트 하다가 누가 다치고 그러면 본인이 직접 치료하고ㅋㅋㅋㅋㅋ 본업은 의사니까...

소문에 의하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때도 누가 다치면 조지 밀러가 직접 봐줬다고 함


그랬는데 독립영화였던 매드맥스가 개 대박나서 미국 진출도 하고 영화들 더찍고 그러고 사는 중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개봉했을때가 70살이 넘은 나이였고.. 지금은 환갑 칠순 여든.. 여든임


진짜 나이먹어서도 이런 작품 내는게 너무 대단함 

  • tory_1 2024.05.16 19:08
    난 매맥 찍은 이 분이 해피피트 감독인 겤ㅋㅋㅋㅋ 젤 신기함
  • tory_2 2024.05.16 20:31
    꼬마돼지베이브감독인것도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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