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20살때부터 젊어서 노는건 당연한거고

남자만ㅋㅋ 조심하고 잘 놀으라고 하시는 분이였는데

꼭 장소 이동할때마다 장소만 알려달라고 하셨거든


그래서 예를들면 카톡으로

밤 12시 : 00고기집~

새벽2시 : 00맥주집~

하고 보내 엄마는 답장은 따로 없고 걍 보고식으로만 받아

그리고 성향상 나 인스타 스토리에 뭐하고 노는지 다 올려섴ㅋㅋㅋㅋ

인스타 하면서 엄마한테도 알려주는식


해외여행가도 비슷하게 알려드리는데

엄마한테 언제 왜 궁금하냐고 물어봤는데

나 혹시나 실종되면 거기부터 찾아야 된다고 알려달라고 하시더라


젊은 여자애들 뉴스나올때마다 철렁한다고ㅜㅜㅜ

엄마ㅜㅜㅜㅜㅜㅜㅜ

다행이 나는 이거 엄마 통제처럼? 느껴지지 않고

그런 이유라면 충분히 알려드릴수 있다고 생각해서ㅜㅜㅜ

엄마한테 꼬박꼬박 지금 뭐하고 노는지 맨날 보고드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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