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이 길어지면서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다는
무력감을 느낀지 좀 되니까
사람이 궁지에 몰리는 거 같아
가만히 재밌게 고로 아저씨 먹방 잘 보다가도
갑자기 울컥 하고
날씨가 좋아서 너무 서글프고
핑크 목소리가 너무 시원하니까 눈물이 나
마트 가서 새우깡 봉지 보다가 운 적도 있어 ㅋ
이것도 지나가는 거겠지………
얼른 지나가라……..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다는
무력감을 느낀지 좀 되니까
사람이 궁지에 몰리는 거 같아
가만히 재밌게 고로 아저씨 먹방 잘 보다가도
갑자기 울컥 하고
날씨가 좋아서 너무 서글프고
핑크 목소리가 너무 시원하니까 눈물이 나
마트 가서 새우깡 봉지 보다가 운 적도 있어 ㅋ
이것도 지나가는 거겠지………
얼른 지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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