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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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5.17 11:04

    우리애 경우는 산책을 아주아주 힘들고 길게 했어 그리고 지쳐하는 순간에 슬링백 또는 유모차를 태웠어 그랬더니 다른때처럼 발버둥치지않고 쉬더라고

    (이때 간식은 필수로 줘야함)

    이런 과정을 세번정도 반복했더니 이젠 유모차나 슬링백에도 아주 잘있어 

    (근데 우리애가 사냥개종이어서 쉽게 지치지않아서  지치게 산책시키느라 내가 너무 힘들었음 ㅠㅠㅜㅠ계속 달리고 터그놀이도 하고 또 달리고  장난감 던져도 가져오는거 또하고 같이 또 전력으로 달리고 암튼 사람이 힘듬 ㅠㅠ

    아 그리고 개모차가 분리되는거여서 그 바스켓을 집에서도 놔두고 하우스개념으로 사용했어 쉬는것도 거기에서 하게 하고 잠도 자게 하고 그랬더니 더 잘 적응한거 같애

  • W 2024.05.17 12:58
    헐… 진짜 좋은 방법인데 산책시키기 진짜 힘들겠다
    우리 강아지도 산으로 막 뛰어다니는 애라서 지치게 하기 힘들 거 같은데 ㅠㅠ그래도 좋은 방법인 거 같어…
    바스켓 분리되는 거 있는줄 몰랐는데 한번 찾아봐야겠다!
    긴 조언 고마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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