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전엔 사람들이랑 교류하고 연락하는 거 너무 좋아해서
전화오거나 메세지 오면 너무 좋았거든 ㅋㅋㅋ
애정이나 관심의 표시로 생각되서 잡담도 즐거웠어
그런데 요샌 별 용건없이 하는 연락이 시간낭비로 느껴지고
실용적인 목적 아니면 왜 했지? 싶어짐ㅋㅋㅋ ㅠㅠㅠ
아무리 사랑하는 가족이어도 집중하고 있는데 방해되서 왜 불렀지 싶어짐ㅋㅋㅋㅋ ㅠㅠㅠ
피드백도 상대 감정 생각하느라 빙빙 돌려 말하니까 의사소통 너무 비효율적인 것 같고
실제로 상대도 내 원래 목적의 7-80프로만 알아듣는 느낌?
나도 그냥 상대가 직설적으로 말해주는 게 더 도움돼 ㅋㅋㅋ...
이거 나이들어서 그런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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