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 한 도로에서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 유명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에 대해 경찰이 16일 압수수색에 나섰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부터 김호중 자택과 소속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경찰은 사라진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 등의 확보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증거 인멸 정황, 수사방해 의도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104003&code=61121111&cp=nv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부터 김호중 자택과 소속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경찰은 사라진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 등의 확보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증거 인멸 정황, 수사방해 의도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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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 가보자고..언론에 너무 헛소리 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