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문과고 10년 차 직장인이야. 


요즘 지금 업계, 직무에서 틀어서 다른 업계로 가려고 준비하고 있어. 

이직이 쉽지 않으니까 더 불안한 것도 있겠지만..


근데 이직해서도 똑같이 불안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마흔 넘어서까지 회사를 어떻게 계속 다니지, 이런 마음..?

그냥 다들 불안함 안고 40, 50까지 계속 회사 다니는 건가? 


내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는 있지만, 경력에 비례해서 일을 엄청 잘하는 것도 아니고...

결국엔 다른 사람들로 대체되는 거 아닐까? 하는 불안감도 들고ㅜㅜ


결국 회사 못 다닐 거 대비해서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일을 빨리 생각해야 하나 싶고...

근데 또 뭐 할지는 모르겠고?ㅋㅋㅋ


답 없는 문제인데 그냥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걱정이 계속되네..


30대 중반 넘어간 여성 직장인들은 어떠니? 

그냥 묵묵히 오랫동안 회사 다닐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


  • tory_1 2024.05.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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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4.05.1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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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4.05.1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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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4.05.1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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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24.05.1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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