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들 안녕?
올해말까지 이사해야하는 상황이 생겼는데
이왕이면 매매를 하고 싶거든....
근데 자금 상황이 애매해서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
내 상황 한 번 봐주겠니..?
1)구매 목적
①실거주
②현재 자취 중 -> 본가 합가
③올해 안에 근무지 변경예정으로 그때 살집이 필요한데 본가가 좁아서 들어갈 수 없음
④부모님 삶의 질 제로의 노후화된 빌라 거주중이라 좋은 집에서 함께 살고 싶음
2)현재 자산
①현금 : 2억2천
ㄴ예금에 묶여있어서 내년 2월에 운용가능 (예금이율 약 4.3%)
②전세 보증금 : 1억3천
ㄴ묵시적 계약연장상태라 바로 뺄 수 있음
③퇴직금 중도인출 : 약 5천만원
+④회사대출: 1억 가능 (2%)
+⑤내년 2월까지 5천정도 모을 수 있을듯
+⑥부모님에게 1억정도 받을 수 있을 듯 (이것도 내년2월에)
①+②+③=현금 4억
+④+⑤=5억 5천 (부모님 돈 빼고)
3)급여
①월급 세후270정도 (250~350 초과근무때문에 유동적)
②연수입은 5천~6천(세후)
월급은 작은데 명절이나 연초에 돈이 좀 들어옴 (성과급, 떡값)
③미혼 결혼계획X
④월 지출은60~70
⑤생애최초인데.. 작년 세전 소득이 7천넘어서 디딤돌 안될듯
4)관심 아파트
인천 4억8천~6억8천
5)대출
3억 5천 정도는 나올 듯하고 가장 낮은 이율이 4.07%
20년 상환 시 월 234만원 상환해야함
6)문제점
①현금 운용 가능시점은 내년 2월인데 올해안에 근무지 변경됨. 약 3~5개월간 살 집이 없음
②근무지 변경예정이긴한데 지역만 알고 어디로 갈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어느 동으로 매매할지도 모르겠음..
③예금깨면 당장 현금 생기긴함.
예금이율이 4.3%정도인데 세후 3.6%정도의 이자 포기해야됨(약8백만원)
④4.07%인 3억5천 대출 풀로 받으면....
월급 작아서 대출금내면 생활이 가능한가...? 싶은 수준인데
연초에 목돈이 좀 들어와서 중도상환하면 괜찮나 싶기도..
ㄴ합가하면 관리비/생활비는 부모님이 담당할 예정
7)해결안
①일단 대출 풀로 받아서 매매하고 내년에 현금나오면 상환해라
->3~5개월 때문에 중도상환 수수료 약 5백만원을 내는 게 맞아...?
②내년 2월 현금 나올 때까지 버티고 3~5개월 어디선가 살아라
->어디서 살지...? 3개월 월세도 받아주나...? 고시원..?
->복비,이사비용 2번..
->연초엔 집값이 더 오르지 않을까..?
③예금 깨서 집 사라
->약800만원 이자 날라감
④ㄴㄴ지금은 살 시기 아니다. 일단 전세 살면서 현금을 더 모아라
⑤그냥 풀대출 땡겨서 다달이 대출 갚고 현금은 예금이나 돌려라(예금말고 재테크 할줄모름)
올해말까지 이사해야하는 상황이 생겼는데
이왕이면 매매를 하고 싶거든....
근데 자금 상황이 애매해서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
내 상황 한 번 봐주겠니..?
1)구매 목적
①실거주
②현재 자취 중 -> 본가 합가
③올해 안에 근무지 변경예정으로 그때 살집이 필요한데 본가가 좁아서 들어갈 수 없음
④부모님 삶의 질 제로의 노후화된 빌라 거주중이라 좋은 집에서 함께 살고 싶음
2)현재 자산
①현금 : 2억2천
ㄴ예금에 묶여있어서 내년 2월에 운용가능 (예금이율 약 4.3%)
②전세 보증금 : 1억3천
ㄴ묵시적 계약연장상태라 바로 뺄 수 있음
③퇴직금 중도인출 : 약 5천만원
+④회사대출: 1억 가능 (2%)
+⑤내년 2월까지 5천정도 모을 수 있을듯
+⑥부모님에게 1억정도 받을 수 있을 듯 (이것도 내년2월에)
①+②+③=현금 4억
+④+⑤=5억 5천 (부모님 돈 빼고)
3)급여
①월급 세후270정도 (250~350 초과근무때문에 유동적)
②연수입은 5천~6천(세후)
월급은 작은데 명절이나 연초에 돈이 좀 들어옴 (성과급, 떡값)
③미혼 결혼계획X
④월 지출은60~70
⑤생애최초인데.. 작년 세전 소득이 7천넘어서 디딤돌 안될듯
4)관심 아파트
인천 4억8천~6억8천
5)대출
3억 5천 정도는 나올 듯하고 가장 낮은 이율이 4.07%
20년 상환 시 월 234만원 상환해야함
6)문제점
①현금 운용 가능시점은 내년 2월인데 올해안에 근무지 변경됨. 약 3~5개월간 살 집이 없음
②근무지 변경예정이긴한데 지역만 알고 어디로 갈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어느 동으로 매매할지도 모르겠음..
③예금깨면 당장 현금 생기긴함.
예금이율이 4.3%정도인데 세후 3.6%정도의 이자 포기해야됨(약8백만원)
④4.07%인 3억5천 대출 풀로 받으면....
월급 작아서 대출금내면 생활이 가능한가...? 싶은 수준인데
연초에 목돈이 좀 들어와서 중도상환하면 괜찮나 싶기도..
ㄴ합가하면 관리비/생활비는 부모님이 담당할 예정
7)해결안
①일단 대출 풀로 받아서 매매하고 내년에 현금나오면 상환해라
->3~5개월 때문에 중도상환 수수료 약 5백만원을 내는 게 맞아...?
②내년 2월 현금 나올 때까지 버티고 3~5개월 어디선가 살아라
->어디서 살지...? 3개월 월세도 받아주나...? 고시원..?
->복비,이사비용 2번..
->연초엔 집값이 더 오르지 않을까..?
③예금 깨서 집 사라
->약800만원 이자 날라감
④ㄴㄴ지금은 살 시기 아니다. 일단 전세 살면서 현금을 더 모아라
⑤그냥 풀대출 땡겨서 다달이 대출 갚고 현금은 예금이나 돌려라(예금말고 재테크 할줄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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