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진짜 제일 재미있어 너무 재미있어 두권다

두꺼워서 더 좋아 두꺼운데 마지막장 읽을때 너무 아쉬웠다고ㅠㅠ

읽고나니까 이런소설들만 찾게 되는데

내 힘으로는 찾을 수가 없다ㅠㅠ


아 수확자 시리즈가 좀 비슷한 느낌일까? 인기 많은지 도서관에 항상 대출중이던데

위의 두권도 도서관에서 맨날 대출중이어서 빌리는데 오래걸렸거든ㅎㅎㅎ

  • tory_1 2024.05.16 11:24

    좀 동양적인 것도 괜찮다면

    인생 / 위화

    허삼관 매혈기

    내가 죽인 남자 나를 죽인 남자

    추천해!

  • tory_2 2024.05.16 11:29
    나랑 재미있게 읽은 책이 일치하는데 두 권 다 비슷한 결은 아니라서 어떤 거 추천해야 할지 고민된다
    나는

    프로젝트 헤일메리
    스패로
    나를 찾아줘
    키르케
    다섯번째 계절(난 개취로 1권이 가장 재미있었음)

    이렇게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안 읽어본 게 있다면 추천함
    다섯번째 계절은 총 3권인 시리즈인데 판타지 성격이 가장 강해!
    그리고 용어 이해가 초반엔 좀 어려울 수 있음 ㅜㅜ 내 기억에 이게 2인칭이 섞여 있고 생소한 용어도 많이 나왔던 거로 기억하거든
    근데 읽다보면 중간 지점에서 확 몰입되는 순간이 올 거야
    이중에선 다섯번째 계절 먼저 보는 거 추천해서 한 번 덧붙여봄 ㅎㅎㅎ
  • tory_3 2024.05.16 20:21
    나도 그 2개 엄청 재밌게 읽었는데 수확자 시리즈도 괜찮았고 신세계에서, 제노사이드, 매들린 밀러 작가(키르케, 아킬레우스의 노래), 죽여 마땅한 사람들, 하지은 작가(얼음나무 숲, 언제나 밤인 세계), 프로젝트 헤일메리, 가재가 노래하는 곳, 킨, 13.67 재밌게 읽었어
  • tory_4 2024.05.16 20:37
    헐 나도 이 두개 제일 재밌게 읽었는데ㅎㅎ
    수확자는 두개 대비 약간 아쉬웠어
  • tory_5 2024.05.16 22:05
    나도 저 두개 재밌게 봤고
    신세계에서 (기시유스케) 추천
    끔꾸는 책들의 도시
    루모와 어둠 속의 기적도 재밌어
    프로젝트 헤일메리
  • tory_6 2024.05.16 22:23
    프로젝트 헤일메리
    스패로
    13.67
    프리티 씽
    모스크바의 신사
    파운데이션 시리즈(sf 재미있게 읽었으면 진짜 제발 읽어주라줘....ㅠㅠ)
  • tory_7 2024.05.16 23:30
    꿈꾸는 책들의 도시
    삼체
    한국 작가중에선 정유정 작가 책들 (7년의밤 같은거)
  • W 2024.05.17 08:55

    와 다들 너무너무 고마워 이렇게 많이많이 추천해주다니 꼭 다 읽어볼께 너무 따수운 딤토톨들ㅠㅠㅠㅠ

  • tory_9 2024.05.17 12:41
    본문 책은 안 읽었는데 덧글에 나온 킨! 이거 정말 재밌어 추천!!
  • tory_10 2024.05.20 09:02
    오 왠지 취향이비슷한거같아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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