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32)의 사촌 형이자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이광득 씨가 "김호중은 결코 음주를 하지 않았으며 심각한 공황으로 사고처리를 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 씨는 16일 "김호중은 지난 9일 친척이자 소속사 대표인 저 이광득과 함께 술자리 중이던 일행들에게 인사차 유흥주점을 방문했다. 당시 김호중은 고양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 음주는 절대 하지 않았다"며 "얼마 후 김호중은 먼저 귀가하였고 귀가 후 개인적인 일로 자차를 운전하여 이동 중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났고 사고 당시 공황이 심하게 오면서 잘못된 판단을 한 듯 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현장에 먼저 도착한 다른 한 명의 매니저가 본인의 판단으로 메모리 카드를 먼저 제거하였고, 자수한 것으로 알려진 매니저에게 김호중의 옷을 꼭 뺏어서 바꿔입고 대신 일 처리를 해달라고 소속사 대표인 제가 부탁했다"며 "이 모든 게 제가 김호중의 대표로서 친척 형으로서 김호중을 과잉보호하려다 생긴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맞은 편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후 도주했다. 사고 발생 2시간 후인 10일 오전 1시 59분께 김호중의 매니저가 경찰서를 찾아 자신이 운전했다며 자수했지만, 금세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이와 함께 김호중의 사주설, 음주운전설 등 의혹이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특히, 김호중은 사고 이후 처리 과정에서 거짓과 비상식적인 해명으로 점철된 행보를 보여 대중의 공분을 샀다. 김호중은 이 상황에도 자숙하지 않고 예정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혀 괘씸죄까지 더해졌다.
후략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2/0000662492
이 씨는 16일 "김호중은 지난 9일 친척이자 소속사 대표인 저 이광득과 함께 술자리 중이던 일행들에게 인사차 유흥주점을 방문했다. 당시 김호중은 고양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 음주는 절대 하지 않았다"며 "얼마 후 김호중은 먼저 귀가하였고 귀가 후 개인적인 일로 자차를 운전하여 이동 중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났고 사고 당시 공황이 심하게 오면서 잘못된 판단을 한 듯 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현장에 먼저 도착한 다른 한 명의 매니저가 본인의 판단으로 메모리 카드를 먼저 제거하였고, 자수한 것으로 알려진 매니저에게 김호중의 옷을 꼭 뺏어서 바꿔입고 대신 일 처리를 해달라고 소속사 대표인 제가 부탁했다"며 "이 모든 게 제가 김호중의 대표로서 친척 형으로서 김호중을 과잉보호하려다 생긴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맞은 편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후 도주했다. 사고 발생 2시간 후인 10일 오전 1시 59분께 김호중의 매니저가 경찰서를 찾아 자신이 운전했다며 자수했지만, 금세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이와 함께 김호중의 사주설, 음주운전설 등 의혹이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특히, 김호중은 사고 이후 처리 과정에서 거짓과 비상식적인 해명으로 점철된 행보를 보여 대중의 공분을 샀다. 김호중은 이 상황에도 자숙하지 않고 예정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혀 괘씸죄까지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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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2/0000662492
그런거야? 몰라서 묻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