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아빠가 돈은 넉넉하게 벌고 나도 독립해 나와서
가끔 밥 얻어먹는 정도라 진짜 이제 돈 들어갈 곳이 없고
수입도 정말정말 안정적인데
요즘 자꾸 나보고 아빠한테 용돈주고 집안일까지 하라고
친할머니가 눈치 줘 아빠가 자기 생활할 돈도 빠듯하다는거야
대체 왜 이러는걸까? 수입 모르는 것도 아닌데
그저 하나 걸리는 건 이혼가정이고 아빠가 재혼 실패하고
나서부터 그러는 거 같은데
진짜 그냥 멀리 이사가서 모르쇠하고 살아야 하나
근데 진짜 자금이 없을리도 없고 가족 중에 내 대에 아들이
한 명 뿐이라 나는 노동력으로 갈아마시고 재산은 친척아들한테
다 돌아가서 난 나중에 받는 것도 없이 개털될 거 같고
그런 기분이 들어..할머니가 하루종일 친척아들만 입에 달고 살고 그 집 숙부도 자기 자식이 아들이니까 나한테 투자말라 했었어서 그 이후로 신경 쓰여..
왜 이런걸로 스트레스 받아야 하는 지 모르겠다..
  • tory_1 2024.05.16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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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4.05.16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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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4.05.16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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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4.05.16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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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4.05.16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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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4.05.16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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