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주니어 전 와이프로 유명한 바네사 트럼프… 한때 트럼프의 큰 며느리로 한국에도 잘 알려진 인물인데
https://img.dmitory.com/img/202405/6Wb/BJI/6WbBJIooDe0kSK4aaGGq8G.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5/mD2/DyE/mD2DyEQvzGCukG2aM4w0A.jpg
알고보니 전 약혼자가 무려 사우디 왕자 더라고????
칼리드 왕자라고.. 초대 국왕 증손자이자, 3대 파이살 국왕 손자(부모가 사촌이여서.. 둘다 압둘아지즈 초대 국왕 손주)
실제로 동거 3년이나 했었고 결혼 앞둔 시점에서 911사태 터져서 약혼 파기된거래. +이 왕자 아버지가 주미대사여사 이 왕자도 어릴때부터 미국이랑 연이 깊었나봐
911이후로 바네사랑은 파혼하고 Lucy Cuthbert라는 영국 여자랑 결혼 했는데, 루시의 엄마가 레이디 빅토리아로 10대 노섬벌랜드 공작 딸임.. 한마디로 Lucy = 노섬볼랜드 공작 손녀. 12대 공작인 현 공작 조카여서 엄청 크게 결혼식 올렸대. 근데 프라이빗 결혼식이라 풀린 사진은 없음 ㅠ
대신 와이프랑 같이 찍힌 사진은 몇 장 있더라
https://img.dmitory.com/img/202405/40k/5qB/40k5qBJQxc0CEkuGW8meOa.jpg
여담으로이 왕자 아버지도 주미 대사로 유명한 사람인데, 어릴때 이야기가 완전 드라마임.
아버지는 반다르 왕자라고 술탄 왕자의 아들임. 술탄 왕자는 초대 국왕 압둘아지즈 아들이고. 방계라도 국왕 손자로 태어났음 잘먹고 잘 살았을 것 같잖아? 근데 또 그게 아님. 엄마가 2,3,4부인(사우디는 일부다처지만 쿠란에서 허용하는 부인 수가 4명이라 4명이 맥시멈임)도 아니고 공식 애첩도 아닌 후궁이였음.
말이 좋아 후궁이지 찌라시에 따르면 그냥 궁에서 일하던 에티오피아 노예 였다고 함. 그 노예를 건드려서 반다르 왕자가 태어나게 되는데,,, 애아빠인 술탄 왕자는 흑인 혼혈 자식이
태어나는걸 수치스럽게 생각해서 모자를 궁에서 쫓아냈다고 하더라고. 누구는 술탄 왕자가 돈 주고 쫓아냈다고 하고, 누구는 술탄 왕자가 애랑 애엄마 죽일까봐 왕실에서 돈주고 쫓아냈다고 하고.. 확실한건 돈주고 애랑 애엄마 쫓아낸건 맞음. 위키피디아에도 나와 있으니까 ㅋㅋㅋ
아빠한테 쫓겨난 반다르 왕자는 결국 엄마랑 엄마쪽 가족이랑 쭉 힘들게 살다가 8살이 되서야 왕실에 입성하게 되.이것도 아빠인 술탄 왕자가 다시 데리고 오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라, 술탄 왕자의 엄마=반다르 왕자 할머니가 불쌍하다고 데리고 오라고 그래서 ㅋㅋㅋ
그 할머니가 바로 그 유명한 하사 빈 수다이리 왕비로, 수다이리7 왕자 엄마임. 그렇게 할머니 도움으로 왕실에서 왕자로 자라게 되는데,,, 찌라시에 의하면 왕실에 데려오고 난 후에도 아빠 술탄 왕자가 별로 내키지 않아하고, 공식 아들로 인정하고 싶지 않아했대. 그런 반다르 왕자를 불쌍하게 여긴 왕자의 삼촌(술탄 왕자 형)이자 그때 당시 국왕이였던 파이살이 결국 반다르왕자를 자기 사위로 삼아. 이러면 친부인 술탄 왕자가 아무리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아도 현 국왕의 사위가 되어버리니 무시 못하잖아 ㅋㅋㅋ 이렇게 인정 받고 난 후 주미 대사 하는 등 나름 왕실 내에서도 잘나가게 되었다고 하더라고
반다르 왕자
https://img.dmitory.com/img/202405/319/maC/319maCeGhGUaqeQaqyKiQc.jpg
보통 아랍권에서 어릴때 아버지한테 외면 당하면, 왕족으로 인정 받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두바이 국왕이 레바논에 방치한 아들만 봐도 알 수 있음.. 성인이 되고 난 후에 딱 한번 만났는데, 그때 악수만 하고 끝났다고 함. 왕족 자리는 커녕 금전적 지원도 안해줬대)
반다르 왕자는 특이하게 외면당했는데 다시 왕실로 입성(?)하고 잘나가서 나름 사우디 로열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나봐 ㅋㅋㅋ
뭐 찾아보다가 바네사 트럼프 전약혼자가 사우디 왕자인거 알게 되었는데, 이 왕자 가족사가 넘 특이해서 기억에 남더라고 ㅋ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2405/6Wb/BJI/6WbBJIooDe0kSK4aaGGq8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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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전 약혼자가 무려 사우디 왕자 더라고????
칼리드 왕자라고.. 초대 국왕 증손자이자, 3대 파이살 국왕 손자(부모가 사촌이여서.. 둘다 압둘아지즈 초대 국왕 손주)
실제로 동거 3년이나 했었고 결혼 앞둔 시점에서 911사태 터져서 약혼 파기된거래. +이 왕자 아버지가 주미대사여사 이 왕자도 어릴때부터 미국이랑 연이 깊었나봐
911이후로 바네사랑은 파혼하고 Lucy Cuthbert라는 영국 여자랑 결혼 했는데, 루시의 엄마가 레이디 빅토리아로 10대 노섬벌랜드 공작 딸임.. 한마디로 Lucy = 노섬볼랜드 공작 손녀. 12대 공작인 현 공작 조카여서 엄청 크게 결혼식 올렸대. 근데 프라이빗 결혼식이라 풀린 사진은 없음 ㅠ
대신 와이프랑 같이 찍힌 사진은 몇 장 있더라
https://img.dmitory.com/img/202405/40k/5qB/40k5qBJQxc0CEkuGW8meOa.jpg
여담으로이 왕자 아버지도 주미 대사로 유명한 사람인데, 어릴때 이야기가 완전 드라마임.
아버지는 반다르 왕자라고 술탄 왕자의 아들임. 술탄 왕자는 초대 국왕 압둘아지즈 아들이고. 방계라도 국왕 손자로 태어났음 잘먹고 잘 살았을 것 같잖아? 근데 또 그게 아님. 엄마가 2,3,4부인(사우디는 일부다처지만 쿠란에서 허용하는 부인 수가 4명이라 4명이 맥시멈임)도 아니고 공식 애첩도 아닌 후궁이였음.
말이 좋아 후궁이지 찌라시에 따르면 그냥 궁에서 일하던 에티오피아 노예 였다고 함. 그 노예를 건드려서 반다르 왕자가 태어나게 되는데,,, 애아빠인 술탄 왕자는 흑인 혼혈 자식이
태어나는걸 수치스럽게 생각해서 모자를 궁에서 쫓아냈다고 하더라고. 누구는 술탄 왕자가 돈 주고 쫓아냈다고 하고, 누구는 술탄 왕자가 애랑 애엄마 죽일까봐 왕실에서 돈주고 쫓아냈다고 하고.. 확실한건 돈주고 애랑 애엄마 쫓아낸건 맞음. 위키피디아에도 나와 있으니까 ㅋㅋㅋ
아빠한테 쫓겨난 반다르 왕자는 결국 엄마랑 엄마쪽 가족이랑 쭉 힘들게 살다가 8살이 되서야 왕실에 입성하게 되.이것도 아빠인 술탄 왕자가 다시 데리고 오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라, 술탄 왕자의 엄마=반다르 왕자 할머니가 불쌍하다고 데리고 오라고 그래서 ㅋㅋㅋ
그 할머니가 바로 그 유명한 하사 빈 수다이리 왕비로, 수다이리7 왕자 엄마임. 그렇게 할머니 도움으로 왕실에서 왕자로 자라게 되는데,,, 찌라시에 의하면 왕실에 데려오고 난 후에도 아빠 술탄 왕자가 별로 내키지 않아하고, 공식 아들로 인정하고 싶지 않아했대. 그런 반다르 왕자를 불쌍하게 여긴 왕자의 삼촌(술탄 왕자 형)이자 그때 당시 국왕이였던 파이살이 결국 반다르왕자를 자기 사위로 삼아. 이러면 친부인 술탄 왕자가 아무리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아도 현 국왕의 사위가 되어버리니 무시 못하잖아 ㅋㅋㅋ 이렇게 인정 받고 난 후 주미 대사 하는 등 나름 왕실 내에서도 잘나가게 되었다고 하더라고
반다르 왕자
https://img.dmitory.com/img/202405/319/maC/319maCeGhGUaqeQaqyKiQc.jpg
보통 아랍권에서 어릴때 아버지한테 외면 당하면, 왕족으로 인정 받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두바이 국왕이 레바논에 방치한 아들만 봐도 알 수 있음.. 성인이 되고 난 후에 딱 한번 만났는데, 그때 악수만 하고 끝났다고 함. 왕족 자리는 커녕 금전적 지원도 안해줬대)
반다르 왕자는 특이하게 외면당했는데 다시 왕실로 입성(?)하고 잘나가서 나름 사우디 로열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나봐 ㅋㅋㅋ
뭐 찾아보다가 바네사 트럼프 전약혼자가 사우디 왕자인거 알게 되었는데, 이 왕자 가족사가 넘 특이해서 기억에 남더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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