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만 되면 맨날 죽고싶다 생각하고 아파트 옥상 쳐다보고 다니고 길거리에서 울거나 학교에서 담요뒤집어쓰고 울고 그랬는데ㅋㅋㅠㅠ 마음나눌 친구도 없었고 좋은추억도 하나도 없음
밥도 안넘어가서 학교에서 자습하다 위액토하고 그랬었음(진짜노란색)
부모님이 지원 아낌없이 해주셨는데 정서적 지지는 또 안해주셨어서 진짜 기댈 데가 없었던거같아 넘 죄송한데 원망스럽고 막 그랬었다.. 지금도 수능보는 꿈꾸는데 너무 무서워
밥도 안넘어가서 학교에서 자습하다 위액토하고 그랬었음(진짜노란색)
부모님이 지원 아낌없이 해주셨는데 정서적 지지는 또 안해주셨어서 진짜 기댈 데가 없었던거같아 넘 죄송한데 원망스럽고 막 그랬었다.. 지금도 수능보는 꿈꾸는데 너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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