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밖에서 산책하던 견공이 달려든거 아니고 내가 자주 가야만 하는 특정장소에서 키우는 친구거든.. 실내니까 당연 안전장치 하나 없고 그냥 내가 들어가면 막 달려와서 코박고 냄새맡아... 생식기쪽에ㅜㅠㅜ 그쪽이 냄새 짙어서 그런거라는데 본능적 행동인거 알지만 일단 너무 민망하고... 막 달라붙어서 몸비비면 무서움 여자애면 이런기분 좀 덜할거같은데 또 하필 남자아이라ㅠ 괜히무섭달까 일어서면 내 가슴만치 와서 깜짝 놀라기도 하고..
솔직히 매일 씻길수 없을테니 냄새도 나고.. 지금 이러는데 여름엔 더 심하겠지? 아찔하다
이래저래 어렵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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