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격발 꺼내서 듣는중인데
격발은 진짜...신기해...ㅋㅋㅋㅋㅋ
(아래 대사 ㅅㅍ있음)
첫귀때 계속 물음표 띄우면서 들었거든(원작알못)
근데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그냥 재밌었어ㅋㅋㅋㅋ
알고 다시들어도 사실 잘 공감은 안되고
캐릭터들도 상황 전개도 대사들도 굉장히 비현실적이고 극적이거든? 어떻게보면 오글거릴수도 있는데
분위기가 진짜 잘산다고할까?
옛날식 표현으로 간지작살<이런느낌ㅋㅋㅋㅋㅋㅋㅋ
청명의 하늘...
내가 너의 지옥에서 너를 구해주마.
난 차가워...
넌 따뜻해.. 그리고 난 그런 너를 사랑하고 있어.
이런 계절은 인정할 수 없어... 겨울도 아닌데 눈이 내리잖아...
여전히 좋아하는 사람에게 구애중이다
성호님 승화님의 비현실적이게 멋진 목소리와 딱 어울리는 브금 조합이 끝내주는 분위기를 만들어줘
1편 엔딩도 그런데 2편 딱 시작하면서 또 한번 반전으로 소름을, 맨 마지막 트랙에서 또 한번 벅차오르게함;
딱 사건이 명확하고 명쾌하게 해결됐다기보단 이렇게 끝난다고? 싶은 느낌도 있었지만
그냥 격발을 생각하면 이 끝내주는 분위기와 벅차오르는 감정이 떠올라서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야...
격발은 진짜...신기해...ㅋㅋㅋㅋㅋ
(아래 대사 ㅅㅍ있음)
첫귀때 계속 물음표 띄우면서 들었거든(원작알못)
근데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그냥 재밌었어ㅋㅋㅋㅋ
알고 다시들어도 사실 잘 공감은 안되고
캐릭터들도 상황 전개도 대사들도 굉장히 비현실적이고 극적이거든? 어떻게보면 오글거릴수도 있는데
분위기가 진짜 잘산다고할까?
옛날식 표현으로 간지작살<이런느낌ㅋㅋㅋㅋㅋㅋㅋ
청명의 하늘...
내가 너의 지옥에서 너를 구해주마.
난 차가워...
넌 따뜻해.. 그리고 난 그런 너를 사랑하고 있어.
이런 계절은 인정할 수 없어... 겨울도 아닌데 눈이 내리잖아...
여전히 좋아하는 사람에게 구애중이다
성호님 승화님의 비현실적이게 멋진 목소리와 딱 어울리는 브금 조합이 끝내주는 분위기를 만들어줘
1편 엔딩도 그런데 2편 딱 시작하면서 또 한번 반전으로 소름을, 맨 마지막 트랙에서 또 한번 벅차오르게함;
딱 사건이 명확하고 명쾌하게 해결됐다기보단 이렇게 끝난다고? 싶은 느낌도 있었지만
그냥 격발을 생각하면 이 끝내주는 분위기와 벅차오르는 감정이 떠올라서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