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드라마
왕국의 영주들이 녹색파를 지지하는, "I Hate Women" 외의 이유 :

"왕은 법 위에 있지 않으며, 후계자를 선언하는 것만으로는 전통을 대체할 수 없다."

"내가 섬기는 영주는 녹색파를 지지하니 그대로 따르는 게 더 안전하다."

"어떤 상황에서도 다에몬 타르가르옌은 왕이 되어서는 안 된다, 심지어 여왕의 배우자조차도."

"그 선서는 내가 아니라 아버지가 하셨고, 난 그 선서에 구속되지 않는다."

"내게는 누나와 사생아 남동생이 있는데, 그들이 내 땅과 소유권에 대한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걸 원하지 않는다."

"라에니라가 여왕이 되면 그녀가 죽은 후 아들들 사이에 또 다른 후계자 다툼이 일어날 거다."

"장남의 상속을 거부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내가 극혐하는 이 영주는 흑색파를 지지하고, 난 원칙적으로 이 자를 반대한다." ex.블랙우드/브라켄

"아에곤에는 수년간 통치해 온 경험이 풍부한 소위원회가 있다. 난 뉴비보다는 그런 안정성을 선호한다."

"라에니라는 사생아들을 위해 반역죄를 저지를 의향이 있고 남편을 살해했으니 여왕으로서 절대 믿을 수 없다."

"녹색파가 이미 킹스랜딩을 장악했으니 이기는 편에 가입하는 게 낫다."

"카락세스보다 바가르가 더 무섭다."

"녹색파는 내 충성에 대해 더 많은 대가를 약속했다."

이 모든 게 반드시 사실일까? ㄴㄴ 여전히 성차별에 의해 동기가 부여되는 경우도 있나? 물론ㅇㅇ 하지만 웨스테로스의 영주에 대해 입수할 수 있는 정보만 갖고 보면 이 모든 게 꽤 합리적인 해석이며, 도덕성이 흑백이 아닐 때 더 좋은 이야기가 된다고 생각한다.



라는 내용인데 확실히 얼불노 배경의 평범한 영주라면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싶었음.
  • tory_1 2024.05.16 19:49
    위의 이유들도 타당하고, 라에니라의 후계자인 제이스가 사생아니 저주받은 사생아가 철왕좌에 앉게 할수 없다 이런 의견도 원작에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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