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MZ에서 브리트니가 방탕한 생활로 파산 직전이라고 보도해서 시끄러웠고
얼마 전 호텔 구급차 출동 사건까지 더해지면서 이번에 US 위클리에서 커버 스토리로 취재한 내용
1. 브리트니가 자유를 찾은 후 여행이나 쇼핑에 지출이 큰 것은 사실이나
브리트니는 작년에 자서전의 성공 + 음악 카탈로그로만 4천만 달러, 540억을 벌어 파산과는 전혀 거리가 멀다고 함.
참고로 브리트니는 노예로 살던 13년 동안 여행은 커녕 심지어 콘서트할 때 스시도 비싸다는 이유로 못 먹었고, 헤메를 비롯한 기본 관리조차 제대로 못 받음.
그래서 얼마 남은 본인 재산을 되찾고 쇼핑하고 여행 다니는 걸 두고 언론에선 방탕한 과소비라고 가스라이팅하는 듯.
10년간 수천억 벌고도 지출이 거의 없던 사람이 자기 돈 좀 쓴다고 미친 여자로 몰아가는 현실...
2. 지난 1월, 브리트니는 다시 한번 가수로 복귀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는데 그 생각에는 변함 없으나,
대신 다양한 사업과 각종 계약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고 함.
3. 엄마, 오빠와는 연락하고 지내지만 여동생 제이미 린, 아빠와는 연락을 아예 끊음.
4. 하와이에 거주 중인 두 아들과는 주기적으로 가끔씩이나마 연락하는 중, 브리트니는 여전히 관계 회복을 희망하고 있음.
5. 전 남편 샘 아스가리와는 연락 끊음. 이혼을 먼저 원한 쪽은 샘이라고 함.
6. 현재 브리트니는 주변의 우려와는 달리 본인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의지가 강함.
7. 현재 교제 중이라는 폴 리처드 솔리스는 전과자로, 문제가 많고 사람을 조종하는 성향이 있어서 브리트니 최측근들이 우려하는 중.
8. 브리트니는 현재 자신을 진심으로 아끼는 극소수의 사람을 측근으로 두고 있으며, 현재 브리트니를 돕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 중이라고 함.
https://twitter.com/MrPopOfficial/status/1790541893618606283
브릿 정말 이제는 행복만 하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