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궁도 금영이도 처음에는 나쁜 사람이 아니었다가 환경때문에 그렇게 됐다는 점, 본인들도 능력캐라는 점,
그리고 장금이를 인정하고 좋아했다는 점이 항상 날 슬프게 만들어 그치만 그 설정이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
특히 금영이만 생각하면 가슴이 박박 찢어짐...
대장금 몇년에 한번씩 재주행하는데 볼 때마다 여캐 너무 잘 써서 20년 전 드라마인데도 여캐 활용 아직도 이거 뛰어넘는 드라마가 없는 듯
최상궁도 금영이도 처음에는 나쁜 사람이 아니었다가 환경때문에 그렇게 됐다는 점, 본인들도 능력캐라는 점,
그리고 장금이를 인정하고 좋아했다는 점이 항상 날 슬프게 만들어 그치만 그 설정이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
특히 금영이만 생각하면 가슴이 박박 찢어짐...
대장금 몇년에 한번씩 재주행하는데 볼 때마다 여캐 너무 잘 써서 20년 전 드라마인데도 여캐 활용 아직도 이거 뛰어넘는 드라마가 없는 듯
진짜 나올 수 있는 모든 여캐가 다 나와 여캐가 다들 생생하게 살아있는 사람으로 묘사됨 근데 스토리마저 존잼이야 시리즈 엄청 긴데도 시간가는 줄 모름 꼭 봐 !!
금영이 마지막 대사 나토리 두고두고 돌려 봐.
그게 나야... 그거. 위에 안 본 토리도 있다니까 할많하않 ㅜㅜㅜㅜ
맞아. 그리고 둘다 장금이 능력만큼은 인정했음. 저딴게 어떻게 감히...! 이런 느낌이 아니라 왜 저 애는 저렇게 재능이 많은것인가! 뛰어넘을 수 없는 것인가! 이런 느낌의 뭔가 다른 느낌의 애증파티였음...대장금은 진짜 여자들간의 심리랑 유대관계가 진짜ㅠㅠ
맞아ㅠㅠㅠㅠ 대장금은 진짜 여성서사가ㅠㅠㅠㅠㅠ 너무 속상해 사는게 뭐라고 최상궁이랑 한상궁 사이 멀어진것도 현실적인듯 아닌듯 너무 맘 아프고ㅠㅠㅠ
장금이가 흙탕물 설거지 하고 있을 때 나인들 제일 크게 혼낸 게 최상궁이고, 장금이가 추가시험 볼 때 또박또박 잘 대답하니까 흐뭇하게 바라본 것도 최상궁이라… 참 인연이 얄긏다